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붉은 함성을 기다리며
작성자이풀잎 쪽지 캡슐 작성일2002-10-22 조회수1,475 추천수16 반대(0) 신고

태극기와 그리운 치우 천황

 

걱정 근심 염려 너무하지 마시오 그대여-

통~일 조국, 대~한 민국 짝 짝 짜자짝!

힘차게 외치고 눈물로 외치는 젊음이 있고

붉은 700만명, 함성 500만 물결도 있음을

온 세상이 모다 아는데 뭘 걱정허시우?

꿈은 이루어진다 아무렴 뜻은 이루어 진다네

 

선거철 큰 선거 때만 오면 어김 한 푼 없이 또

이 겨레를 나무 위에 올려놓고 흔들어 대는 양키들

백두에서 한라까지 물먹이고 있는 양코박이 실세들

붉은 물결 함성 외침 그리고 붉은 악마가 모를 줄 아슈?

짝 짝 짝짜짝 통~일 조국, 조~국 통일 겨레는 하나다

미쳤다구 외쳤는 줄 아느냐? 부산에서도 서울에서두

 

걱정스런 점은 이 나라 쓰레기의원 쓰레기 정당

아들들 병역면제 해놓은 의원이 가장 많은 딴나라당

철판 깔고 물귀신 노릇 저질 발언 나라망신 세계적 망신살

6.15남북선언 4억 달러 주고 샀다네- 양코가 웃는다 웃어

양키 모르게 4억불씩 주는 뛰어난 나라가 있을 것 같으냐?

서당 개 삼년 풍월은 알고 읊어도 멍청의원님 그걸 모르슈?

 

근심스런 또 하나는 노벨평화상 시궁창에 던지기

뇌물로 망한 나라꼴 온 누리에 알려주고 뭐 하자는 거냐?

평화상 주든  동네서 드디어 뭐라구 허는지 아는고 얼간이의원님

노벨상 역사에 후보대상국의 반대공작은 처음인 국 가 라 네- 도장 콱

쓰레기는 가라 얼간이 멍청이도 꺼져다오 사라져 다오 이 참에

총칼로 시작해서 36년 해먹었으면 국민 앞에 철 좀 들어봐 다오

 

염려되는 점은 툭 하면 양키나라 편을 드는 발언 지겹구-

니들은 나무에 올려놓고 마구 흔들어대는 코가-코라 냐

대통령선거 다가오면 양코들 등살에 몸살 염병을 앓는

슬픈 조국, 서글픈 나라꼴, 서럽지도 억울하지두 않더냐?

사람을 막무가내로 죽여 놓고도 공무수행 중 아옘 쏘 쏘리

한강에 독극물 버리고도 배시시 웃으며 실 실수 쏘리쏘리

 

찾으려는 젊은 피를 업신여기지 마시게 우리 땅, 자유, 평등

요리 갔다 조리 갔다 왔다리 갔다리 철새의원 몸조심 허시게

오~꼬레아 짝짝 짝짝짝 오우~꼬레아~ 평양서도 짝짝 짝짝짝!

나아를 버-리-고 가아 시는 니임은 십리도 모옷가아서어 바알뼝 난다

가련한 쓰레기당 쓰레기들은 주접떨지 말고 사라져 주시게 지이 발-

피 끓는 외침 함성 물결, 붉은 악마를 업신여기지 마시게 부디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