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에게 와서 쉬어라
작성자정병환 쪽지 캡슐 작성일2002-11-18 조회수1,384 추천수3 반대(0) 신고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안식을 얻을 것이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입니다.

병이들어 고통을 받는 사람, 가난해서 고통을 받는 사람,

지식이 부족해서 고통을 받는 사람 등 여러사람이 갖가지

짐을 지고 있습니다.

짐을 지고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오면

마음의 무거운 짐을 덜고 편히 쉬게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멍에는 소를 꼼짝못하게 하는 도구입니다.

멍에를 멘 소는 주인이 시키는대로 해야 합니다.

멍에는 자유를 구속당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예수님께 배우면 무거운 짐을 진

영혼들이 안식을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진리를 배우고 예수님께 마음의 무거운 짐을

내려놔 봅시다. 그리하여 우리의 짐을 가볍게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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