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먼저 촘스키교수를
작성자이풀잎 쪽지 캡슐 작성일2002-11-28 조회수2,167 추천수15 반대(0) 신고

먼저 촘스키를

 

아브람 노암 촘스키, 우리 나이 올 일흔다섯

1928년 12월7일생 할아버지

우리는 알고 있다

이 사악한 시대를 지키고 있는

의롭고 외로운 등대지기 촘촘한 노학자를

 

아버지는 유태계 러시아인

등대지기는 유태계 미국인

별로 아는 것도 없는 우리에게

수다쟁이는 귀 뜸 해주고 있지만

철새를 닮은 언론은 믿고 싶지도 않다

 

세계의 양심

살아있는 가장 소중한 지식인

행동하는 지성인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인물

진실을 폭발시키는 사람 등 등 등

 

그러나 알아야한다!

무엇보다도 살아있는 영혼이

깨달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얼굴이

혼백을 드러내는 뚜렷한 사실이

치 솟는다 그러므로 읽어야한다 반드시

 

그대와 인류를 위해서 “불량국가-미국의 세계 지배와 힘의 논리”라는 덧 제목이 붙은 책에서 살아있는 양심은 말하고 있다.

 

악마가 지배하는 것 같은 “이 세계에 더 이상의 희망은 없다고 그대가 생각한다면 당신은 정말 기쁨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그대가 인류를 향한 믿음을 갖고 있다면, 당신의 현실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고 더 나은 세계를 이루어내는데 힘이 될 것이다. 그것을 선택하고 실천하는 것은 그대이다.”  -나름대로 번역임-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