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비수사
작성자유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2-12-14 조회수1,261 추천수1 반대(0) 신고

정신병을 앓고 있지만 이런 저를 써 주시는지 도미니꼬 수도회에 나감니다.

 

그리스도를 본받고자 함니다

 

사도 바울에게도 안질병이 있었지만 하느님은 그에게 신유를 주시면서도 안질병은 자고 하지말라고 병을 주셨슴니다 저에게도 이런 병이 자랑임니다 또한 저는 초능력을 갖고 있슴니다

 

그리고 제 아이큐는 측정이 불가능함니다 잔머리 쉽게 굴리는 이 버릇을 하느님은 자고하지 말라고 병을 주심니다 자주 화가나고 또 괴로움도 많슴니다

 

사제의 성생활 자위행위를 함니다 어찌나..............

 

용서해주실 것이지요

 

계시로써 저는 혼배를 치르는 수사가 될것임니다

 

여러분의 책망을 잘 알아듣고 불초한 호세아를 너그러이 용서해 주심시요

 

[오늘의 묵상]

 

하느님은 여러 모양으로 우리에게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시다가 이 마지막날에 그분의 아들을 통해 완전히 계시하심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이를 받아 들이고 온전히 동종녀에게 잉태되신 하느님을 찬양함니다

 

형제에게 라가(개새끼,미친 놈)하는자 마다 지옥 불에 떨구어지고 재판을 받게 되리라하심니다

 

저는 사적인 계시로 교회의 일치를 위해 기도하고 있슴니다

 

그러나 잘 성찰해 보면 제 죄악된 행실이 이런 계시를 귀신 얘기로 바꾸고 있슴니다

성령의 은사를 모독하는 죄를 짓고 있는 것임니다

 

여러분도 개신교 교회에 나가 세례를 받고 신자로써 활동해 보세요

 

미움이 있는 곳에 일치를..............

 

개신교도 우리와 같은 형제 자매임니다

 

저는 지금 유비에프라는 곳에 나감니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움니다 우리 천주교 신자는 너무나 모릅니다 여호아의 증인의 다수가 천주교 신자라는 것을 알게 될때 경악을 금할 수 없슴니다

 

이단 논쟁이 쟁쟁한 그런 것을 믿는 것임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양털 처럼 희게하고 덮어줌니다

 

결국 사랑이라는 말임니다

 

교회의 일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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