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독서:이사 2,13-53,12
제2독서:히브 4,14-16;5,7-9
복음:요한 18,1-19,42
인류에게 죄를 가져온 아담은
알몸이 부끄러웠고,
인류를 죄로부터 구하신
예수님은 알몸이 자랑스러우셨습니다.
저도 하느님 앞에서 알몸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미련없이 훌훌 벗어버리고 알몸으로 당신앞에 나섰으면 좋겠습니다.
참다운 고백성사를 하고 싶습니다.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