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번째 말씀

그리스도께서 그대를 사랑으로 바라보신다는 사실을

그대가 경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의 묵상

바라봄은 매우 영향력 있는 행동입니다.

어떤 사람이 그대를 바라본다는 것은

나름대로 여러 모양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누군가 그대를 관심과 사랑으로 바라보는 것과

경멸과 분노와 질투로 바라보는 것에는

차이가 있음을 알 것입니다.

알고 계십니까?

예수님은 날마다 그대를 사랑으로 바라보심을...

나의 실천

이번 주에는 그대가 집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공동체에서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의식적으로 점검해 보십시오.

사람들을 만나고 바라볼 때 어떤 생각을 하는지요?

매번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진심 어린 기쁨과 사랑과

정성을 다해 바라보십시오.

이렇게 한다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때와

어떻게 다른지도 알게 될 것입니다.

나의 기도

주님, 저의 눈이

당신의 눈이 되게 해 주십시오.

당신께서 저를 사랑으로 바라보시듯

저도 제가 만나는 모든 이들을

사랑으로 바라보게 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