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끼워넣어서 살아간다는것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03-09-06 조회수1,531 추천수2 반대(0) 신고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우리는 사람들사이에서 인정받기를 좋아합니다

대표적으로 인정을 받을수 있는길이 사람의 기준으로 보아서 상중하 혹은 우러러 보는 위치에 있으면 존중을 받고 사람답게 산다는것을 우리일반인은 무의식속에 인정하고 그곳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이것이 곧 규정된 길이고 곧 무언의 법이 되어서 우리를 지배합니다

그럼 그길이 정규화된 길인가 ?라는 의문이 듭니다

그런데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느님의 소명의식에 따라서 각기 다른 보물을 받고 그것을 갈고 닦아서 빛을 내면서 기쁨을 만끽하라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라는 명령을 받고 태어난것 같습니다

곧 인간이 만든 행복관 혹은 정규화된 행복관은 없다는것입니다

각기 나름데로의 행복을 찾고 거기서 나의 가치를 찾아가는 길입니다

나를 더 유심히 살피고 나의 길을 가라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냥 초심자의 생각입니다

한번 여러분도 나에게 맞는 행복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그럼 즐거운 한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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