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싹쓸이 아줌마 모니카 자매님~♡

모니카 자매님의 좋은 글들 늘 기쁘고

유익하게 잘 읽고 있답니다.^^

늘 영혼에 양식이 되는 좋은 글들 열심히 올려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두 아이들 키우시고 또 여러 가사일로 바쁘실텐데도

생활에 안주해 버리지 않으시고 늘 자기 자신과 교회

그리고 세상일에 적극적이고도 긍정적인 모습들

언제나 마음에 와닿는답니다.

바쁜 일상중에도 자기 자신과 주님을 위한 시간과 공간을

따로 할애해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 평화 그리고 기쁨을

나누어 줄 수 있다는 것...!

참, 모니카 자매님 특유의 아름다운 개성미가 아니실련지요.

엄마로써, 아내로써, 주부로써 만족하지 않고

자신의 내면을 가꾸고 또 그 "내면의 정원"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들의 향기로 기쁨과 평화를

선물해주시는 아름다운 미시족 모니카 자매님!

세례 2주년 축하드리며 추운 겨울 날씨에 두 아이들

잘 모시고서(?) 고국에 잘 돌아오시길 바래요.

이 곳 고국 날씨는 이제 초겨울에 접어들고 있네요.

요즘은 늦은 가을비도 내리고 있어요.

귀국 하신 후에도 늘 마음에 양식이 되는 좋은 글들 기대해 볼께요.

자매님 가정에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늘 가득하시길!

멀리 고국에서 애독자 소피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