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렇습니다
작성자권영화 쪽지 캡슐 작성일2003-12-02 조회수1,671 추천수5 반대(0) 신고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께서 원하신 뜻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께서 원하신 뜻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께서 원하신 뜻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께서 원하신 뜻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께서 원하신 뜻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께서 원하신 뜻이었습니다.

 

나는 언제쯤 철부지 어린이가 되어 아버지께서 원하신 뜻이었다며 당당히

고백할 수 있을까요?

어쩌면 세상 걱정과 고민들은 나 혼자 다 짊어지고 가야한다는 십자가의 길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주님 강생을 기념하고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대림절입니다.

눈으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자가 되어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주님께서 사람의 아들이 되어 오실 날을 기다리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기다림이란 시간은 언제나 외롭고 처절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그 기다림의 시간을 말없이 준비하고 실천하고 견뎌내는 사람들의

용기를 높이 평가해야 합니다.

통회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찬송하는 나날이 되어 주님의 평화와 안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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