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RE:6246]
작성자박영희 쪽지 캡슐 작성일2004-01-10 조회수850 추천수1 반대(0) 신고

 

배순영 모니까 자매님, 묵상글을 통해 친숙함을 느낍니다. 자매님의

주님사랑은 늘 신선하게 다가오곤 하였지요.

 

자매님이 겸손하시기에, 자신도 그냥 도망 가버린 분처럼 하였을 거라고 하셨는데 절대로 그렇게 못하셨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경우에 저는 물론 행여나 상대방이 불편할까봐 연락처를 남기지만, 연락을 주시지 않는 분도 계시고, 50000원 정도 변상해준 일이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시민정신을 발휘하여 관리하시는 분께 상황을 알려드린 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쁜데 남의 일에 왜 상관하랴’ 하는 마음으로 못본척 하기가 십상이거든요. 저라면 어떻게 하였을까? 생각해보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