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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
작성자배순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4-01-27 조회수1,592 추천수5 반대(0) 신고

 

 


 


First Things First!


 


   
임종 자리에서...

 


   들어가기 전 묵상 질문
 

   1. 임종 자리에서 직장일에 더 많은 시간을 썼기를 바랄 사람이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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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것을 먼저하는 것은 인생살이의 핵심에 속하는 문제다. 우리 대부분은 우리가 하고 싶은 여러 일 사이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온갖 임무 사이에서, 우리가 지고 있는 많은 책임 사이에서 갈등을 느낀다. 우리 모두는 시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매일매일, 순간순간 가장 적절한 결정들을 내려야 하는 도전을 받고 있다.



     ’좋은 것’이냐, ’나쁜 것’이냐 하는 문제일 때는 결정이 한결 쉽다. 그러나 우리 대부분의 문제는 ’최선’과 ’무난함’사이의 결정이다. 그래서 흔히, 무난함은 최선이 적이 된다.

 

     우리는 늘 스스로에게 ’여기서 내가 꼭 해야 할 일은 뭘까? 그리고 나만이 지닌 장점과 재능은 뭘까?’를 묻고 그 일을 찾아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극적인 상황이 일어나면 시계와 나침반의 불일치성에 대해서 심각성을 깨닫게 된다. 사랑하던 여자가 갑자기 떠나 버린 다음에야 해주지 못한 것들을 깨닫는다. ’성공의 자라’를 오르느라 바쁜 나머지 소중한 인간관계를 정 있고 만족스럽게 가꾸지 못했기 떄문이다.
 

 

     사람들은 인생의 시계와 나침반 사이의 차이점을 없애고 일치시키기 위해 ’시간 관리’를 한다.
     제 1세대 시간관리- 메모와 체크리스트

     제 2세대 시간관리- 계획과 준비

     제 3세대 시간관리- 계획하고 우선순위를 정하고 컨트롤하는 것, 가치관과 우선순위를 분명히 함
     이렇듯 발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사람들이 마음 속 깉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과 이들이 실제로 시간을 보내는 방식 사이의 차이는 그대로 남아 있다.

      
      
우리가 보는 시각(우리의 패러다임)에 따라 우리의 하는 행동(우리의 태도와 행동)이 결정되며, 우리가 하는 행동에 따라 우리가 인생에서 얻는 결과가 달라진다. 따라서 만일 우리가 결과 면에서 의미있는 변화를 창출하려면 태도와 행동, 방법이나 기술만 바꿔서는 안된다. 우리는 그것들이 발생하는 기본 패러다임을 바꾸어여 한다.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심각한 문제들은 우리가 그 문제들을 발생시킨 그 당시의 사고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이제 시간관리에 있어서 1,2,3세대의 장점을 모두 포함하고 그 단점들을 제거한 한 단계 더 높은 제4세대가 필요하다.
이것은 정도의 차이가 아니라 종류가 전혀 다른 패러다임과 접근 방법을 요구한다. 즉, 효과가 적은 사고방식 및 행동방식과 근본적으로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화가 아니라 혁명이다. 우리는 시간 관리의 차원을 넘어 삶에 대한 리더십으로 나아가야 한다. 즉, 삶의 질을 끌어올릴 수 있는 패러다임에 바탕을 둔 제4세대가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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