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Genesis 26:31

     Early the next morning the men swore an oath to each other. Then Isaac sent them on their way, and they left him in peace.(NIV)

      Early the next morning, they each took a solemn oath of nonaggression. Then Isaac sent them home again in peace. (NLT)

       이튿날 아침 그들은 일찍 일어나 서로 서약하여 조약을 맺고 이사악의 환송을 받으며 흐뭇한 마음으로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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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된장국...다들 좋아하시지요?  
       그렇다면 혹시 된장국의 종류에 대해서 몇가지나 알고 계세요?
       음......어디 한번 손꼽아 볼까요?
 

        배추된장국,
        무된장국,
        두부된장국,
        유부된장국,
        오뎅된장국,
        감자된장국,
        콩나물된장국,
        양배추된장국,
        부추된장국
        시금치된장국
        표고된장국
        팽이된장국
        미역된장국,
        다시마된장국
        아욱된장국   
        호박된장국    
        시래기된장국
        달래된장국
        조개된장국
        해물된장국....
         ........ *^^*

       ( 아휴~~~ 많기도 많네요.  혹시 여러분이 좋아하시고 잘 드시는 된장국 중에 여기에 속하지 않은 것이 있나요? 그렇다면 제게 살짝 귀띰해주시기를...  *^^*)
       
       
       참으로 좋은 특성을 많이 가졌으나 너무 흔해서 귀한 음식대접을 못받는 우리의 된장국... 하지만 우리들은 좋은 것, 귀한 것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쟎아요. 그러니 그것을 늘 가까이 해야지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 된장국 한번 대접해보시는 것 어떠세요? 속이 시원~~~해지면 하는 일도 다 잘 풀린답니다.


       참고로 이때 ’싸비스’로 나갈 (*^^*) 된장 부치개는 이렇게 만들면 좋아요.
       첫째, 밀가루 반죽에 된장을 적당양 넣고 조개와 풋고추를 듬뿍 넣은 후 잘 저어 고루 섞이게 합니다.
       둘째, 일반 전을 부치는 방식으로 전을 만듭니다.
       참고로 된장을 많이 넣으면 짜니까 양을 잘 조절하세요. 깻잎을 넣어도 좋으며, 육류를 좋아하는 분은 넣으셔도 되지요. 짠 걸 싫어하시는분들은 두부를 으깨어 넣으세요. 특히 김치를 적당양 넣어서 만들 때는 두부를 함께 사용하시는 것이 찰떡 궁합이랍니다. (아~유! 먹고 싶어라... ??? *^^*)

        사랑이신 주님,
        오늘 저희가 사람들을 만날 때 아무리 흔하고 흔한 음식일지라도 함께 감사히 나누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그 식탁을 흐뭇한 마음으로 떠나 평화롭게 자기 일터로 다시 나아가길 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음식에 강복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