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쁨과 보람있던 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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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풀잎 | 작성일2004-03-10 | 조회수1,510 | 추천수7 | 반대(0) 신고 |
그대가 기쁘고 보람있든 날
몸나 속에 새로운 얼나가 있었네 그것은 시작도 끝두없이 있어서 모르고 있었네 빙그레 우스면서 속삭여주었지 그것이 살아있는 모든건 사랑과 자비인걸 알게마련여... 그대가 그것이구 그것이 그대라니까 그러네.
모든 걸 좋아하고 사이좋게 지낼줄 아는 것 그것이 바로 그거구 그게 살아있는 것의 뜻이라네 들려올 때 속삭임 그렇게 들릴 때 놓치지 마시게 제발 겨우 이제 지금도 들려오는데 할 일이 또 뭐 있겠어.... 말없이 말없음 그 안에 문이 있네 찾아야했든 바로 그것이.
흰구름 산들바람 하늘 아니다 둘이 어차피 아닌것 진짜 문은 거기 밖에는 없네 밖에서 아무리 헤메두 없어요 반드시 안에만 있네 그것이 그대이고 그대가 그것이 틀림없다네 그려 앎 알음알이 의식 지성 깨달음 참됨 그것은.....
싱글벙글 웃으면서 편지를 쓰시게 강물에 띠울......
...셋은? 3초 3분 3일 석달 3년 일수도 있구 ....넷은? 마흔살 4백년 4천년이 되기도 하며 .....다섯? 점 다섯은 수많은 거듭남을 나타내구 여섯개는? 싱긋웃는 그대의 앎을 뜻하는 것이라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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