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있는 글만 보고 넘어갈 뻔 했는데 다행이네요..^^

이글도 참으로 말도 안되는 님의 논리를 한 번 집고 넘어가야겠습니다..

사실 위에 있는 글을 보고서

그래도 북한을 돕자는 담화문에 찬성하시는 것보니 신앙인은 맞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은 도저히 신앙인으로써 할 얘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돈 남아돌면 그걸로 이웃 도우라고 하시던가요??

내 배 먼저 채우고 남 도와야 하는거 맞죠??

그럼 자신의 모든 것을 봉헌한 과부는 어리석은 사람이요

부자청년에게 가지고 있는 재산을 다 팔아서 가난한 이웃을 도우라 하셨던

예수님의 가르침은 판타지 소설의 한 구절일 뿐이구요.....아닌가요??

무엇이 그리스도 사랑인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