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bkkim77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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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정현 | 작성일2004-05-10 | 조회수1,397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bkkim77,형제님! 감사드립니다. 4월 28일 저의 암울한 하소연(살고싶다)에 위로를 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느 신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예수님은 우리에게 늘 세번째"라고 하시더군요. 힘겨운일에 부딪히면 우선 스스로 어찌해보려하고, 다음은 주변의 힘을 빌으려하고, 모든 것이 허사가되면 세번째로 예수님을 찾는다고요.
어째튼, 힘겹고 어려울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한숨을,그리고 눈물을 또한 주님께서 허락해 주심을 형제님을 통하여 다시 느껴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Angello 11.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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