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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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른 사람의 슬픔이 나에게
작성자문종운 쪽지 캡슐 작성일2004-05-15 조회수1,391 추천수4 반대(0) 신고

부활 제 5주간내 토요일

 

아이들과 살면 작은 일에 시기하고 질투한다. 어떤 아이가 뭔가를 잘했다고 칭찬을 하면 다른 아이들은 그 아이를 왕따시킨다. 그리고 신부님 앞에서 잘난척 한다고 싫어한다. 그래서 좋은 일이 있어도 나에게 직접 말을 못하고 봉사하시는 고모나 다른 사람에게 얘기를 해서 슬쩍 내귀에 들어가게 한다.

 

오늘 복음은 세상에 속하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 나온다.

 

나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 기쁜 일 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나에게 안 좋은 일이 생겼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어쩔 때 내 기쁜 일이 남을 슬프게 할 때도 있다 그리고 내가 어떤 때 x팔리는 경우가 생기면 다른 사람에게 기쁨이 된다.

 

세상에 속하지 않는 사람이란 죄와 타협하지 않고 자신이 기쁘게 되는 것을 거절하는 사람이다.고 얘기할 수 있다.

 

그것은 마음의 기쁨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적인 편안함 혹은 다른 사람들을 우습게 만들고 오는 편안함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문신부 홈피 www.bells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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