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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RE:7120]안녕하세요.
작성자김현정 쪽지 캡슐 작성일2004-05-26 조회수1,204 추천수1 반대(0) 신고

안녕하세요. 저는 데레사 입니다.

 

신앙 안에서 생각해 보는 것은 세속의 이치와 괴리감을 주어 우리를 자기연민이라는 해결 방법을 구하게 합니다. 제 글을 읽어 본 한 사람이 이런 말을 해주어 저에게 구원의 큰 길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말은 "네 기억에서 너에게 안도감을 주는 듯한 그 기억들은 거짓이다."라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물론 그 안도감은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런 기억들이 존재함으로써 우리가 새로운 것, 창조적인 것을 추구하게 하는 동기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조심하고 인내를 요청해야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우리 안에 있는 고유함이며, 혼자 스스로 무엇을 해나간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하느님께 기쁘게 되돌아가는 시행착오여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존재에 대해서 사랑하시는 분이시며 우리의 신분으로 결정짓고 업적을 보고 점수 매기시는 분은 아니십니다.

 

그 분께서는 확실하고 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십니다. 바로 그리스도적인 방법입니다. 그 방법을 받아들일수 있도록 우리는 그저 제 마음의 앙금을 기도 시간에 마음껏 말씀 드릴뿐입니다.

은라씨, 갈라디아서 4장의 8절부터 31절의 말씀을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작은 시련에서 성령을 느낄 수 있었던 은총을 받았다면 그 다음 우리가 그리스도적인 방법으로 살아가는 데에 거짓과 참을 가려주는 은총은 성서 안에서 찾아질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나약하나 말씀의 영원함으로 진실한 희망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평화 안에서 행복하세요.

 

                                       아기 예수님 손에 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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