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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로
작성자박옥희 쪽지 캡슐 작성일2004-06-01 조회수1,444 추천수6 반대(0) 신고

 

 

카이사르는 로마의 황제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민지하에 있었기에

 

로마에 세금을  내야만 했습니다.

 

그들은 성전세를 비롯 많은 세금에 대한  부담감으로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지요.

 

 

 율법학자는 예수님의 속을 떠 봅니다.

 

 "선생님, 선생님은 진실하시며 사람을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아무도꺼리시지않고 하느님의 진리를 참되게 가르치시는 줄 압니다.

 

그런데 카이사르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바쳐야 합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하며...

 

 

이에 우리는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그러면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돌리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라"

 

 

이스라엘과 로마의 요구중 어느 방향도 아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야함을 강조 하십니다.

 

온 세상은 바로 하느님의 것입니다.

 

 하느님의 것을 사용하는 우리는 그 모든것이 합당하게 사용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오로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여야 하겠지요.

 

 나의 것인양 소유하고 있는것들에 대하여 뒤돌아 보며 용서를 청해 봅시다.

 

시간, 물질,능력,자녀등등

 

 

오늘 주신 아름다운 시간...

 

예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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