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리움과 희망-(받은메일)
작성자이시우 쪽지 캡슐 작성일2004-06-16 조회수989 추천수6 반대(0) 신고

    
    
          
          
          + 그리움과 희망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언젠가는 사별을 체험하게 됩니다.
          
          죽음도 사별도 나의 일인데
          죽음도 사별도 남의 일로만 여긴다면
          언젠가 닥쳐올 나의 죽음과 사별 때
          극심한 혼란과 절망의 늪에서 허덕일 것입니다.
          
          매일매일 주어지는 일상의 삶에서
          모든이의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기 위해
          "나"가 아닌 "우리"로 생각하며 살 수 있도록
          보다 성숙한 묵상을 해보고 싶은 아침입니다.
          
          떠난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나의 삶을 더 이상 그늘지게 하지 않고
          오늘도 선물로 주어진 생명을 행복으로 이끄는
          참되고 건강한 희망이 되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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