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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움의 은총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4-07-06 조회수1,152 추천수1 반대(0) 신고

도움의 은총

 

(오늘의 복음 - 마태오 9, 32-38)

 

예수께서는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가시는 곳마다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다.

 

그리고 병자와 허약한 사람들을
모두 고쳐주셨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으니
그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달라고 청하여라."

 

♣ 삶의 현장에서. . . . .

 

도움의 은총 !

 

이 세상의 만물은
하느님의 도움으로 생겨났습니다.

 

스스로 계신 분
스스로 만들어지신 뷴
그 분은 오직 한 분이신 하느님이십니다.

 

우리 사람들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이 세상에 나와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일어 설 수 있을 때까지
부모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하느님만이 스스로 생활할 수 있으나
세상의 만물은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相生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아무도 스스로 생활 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서로 서로 도와야 살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 에 알 맞는 재능을 주셨으며
이 세상에 그들을 필요로 하는 직장을 마련하셨습니다.

 

오늘 날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기계문명은
하느님의 섭리를 우수한 두뇌로 밝혀낸 것들입니다.
물론 그 우수한 두뇌도 알 고 보면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것입니다.

 

결국 사람들에게
거저 주신 우수한 머리와 재능으로
얻어진 지식이나 재물은 하느님께
그 영광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꼭 집고 가야 활 대목은
하느님께서 스스로 모든 일을 하실 수 있지만
반드시 사람을 쓰셔서 그 분의 뜻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군이 적으니"
하시면서 도움을 청하시는 모습에서
결국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남을 도울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커다란 은총입니다.
자선도 큰 은총입니다.
오늘을 주신 것도 큰 은총입니다.

오늘 내가 남을 위해서 무엇을 할 까?
또 어떤 자선을 베풀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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