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회사에 출근한 기분이 다른때와는 다르다는걸 느낌니다.

또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새로 시작한 오늘은

한번도 눈여겨 보지 못했던 말씀 달력을 펼쳤습니다.

<그분은 모든 것의 시작이시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최초의 분이시며,

만물의 으뜸이 되셨습니다   .골로1.18>

이런 말씀이 적혀있네요...

그 분은 정말 모든 것의 으뜸이십니다.

그 분이 그렇게 되기까지 격었던 그 모든 고통을 생각한다면.

지금 우리들이 하루 하루 겪는 하찮은 고통쯤이야..... 아무것도 아니겠죠

우리모두는 아직 미흠하기에... 보잘것없는 고통에도 쉽게 무너지고 죄절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는 모든 것의 으뜸이신 주님 앞에 아주 작은 우리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그 분앞에 모든것을 맞기고  겸손된 마음을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