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밥 먹을 때마다 사랑하기로 마음 먹읍시다.
작성자임성호 쪽지 캡슐 작성일2004-07-24 조회수947 추천수1 반대(0) 신고

<독서>

'만군이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생활 태도를 고쳐라." 

<복음>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밭에 좋은 씨를 뿌린 것에 비길 수 있다"

하늘나라 가는가장 쉬운 방법운 우리의 생활태도를 사랑으로 바꾸는 일이다.

 

"우리는 무엇보다 사랑, 사랑, 사랑해야 합니다."(비오 성인 신부님)

하늘나라에 우리의 영혼이 가게 될 때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물어보는 질문이 "너는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했느냐? 하는 것이다.이것이 전부다. "미소한 형제에게 사랑을 베풀었느냐? " 이것이 전부다.

 

우리가 우리 마음에 사랑의 씨를 뿌리면 우리 마음은 하늘나라로 바뀌게 된다. 

 

마음 먹는다는 말이 있다.

 

우리가 사랑하기로 마음 먹는 것이 바로 우리 마음에 사랑의 씨를 뿌리는 것이다.

 

나는 나를 사랑하기로 마음먹고, 나는 미소한 형제와 나의 원수와 나의 이웃을 사랑하기로 마음먹고, 나는 무엇보다 하느님을 사랑하기로 마음먹는다면 우리는 좋은 열매를 맺어 가라지처럼 추수 날 불에 타지 않을 것이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삶의 원칙으로 마음먹고 사람들을 만나보라. 그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가 사랑으로 다 바뀌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하루 3끼 밥 먹을 때마다 사랑하기로 마음 먹읍시다.

피자먹을 때도, 치킨 먹을 때도.....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다시말해 사랑은 하느님이십니다. 

하늘나라는우리 마음 밭에 사랑이신 하느님을 심는 것입니다.

 

우리가 눈을 뜨면서부터 눈을 감는 하루하루 우리 마음 밭에 사랑을 매일 매일 심는다면, 즉,만나는 모든 사람(형제건 원수건)들을 사랑하기로 마음 먹는다면, 우리는 하느님을 매일 매일 체험하는 기적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아침마다 저는 마음을 먹습니다.

 

"*나는 나 자신을, 원수를, 형제 자매를, 무엇보다 하느님을  사랑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예수님  만세!, 성모님 만세! 비오 성인 만세!, 프란치스코 성인 만세! 모든 성인 성녀님들 만세!,네가 하늘나라에 들어갈 때 반갑게 맞이해줄 미소한 형제 자매들 만세!

 

우리가 아무리 힘이 들더라도 예수님 만세!

하고 마음 속으로 외칠 수 있다면

우리는 하느님과 함께 우리의 원수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사랑, 사랑, 사랑해야 합니다.(비오 성인 신부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