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Re:(147) 덜 익은 인간성
작성자김명호 쪽지 캡슐 작성일2004-07-25 조회수605 추천수1 반대(0) 신고

    여행하다가 잠시 들렸습니다.   인생 여정의 어려움을 들여다 볼수 있었습니다.   너 나 할것 없이 모든 사람들의 여행길이 험난한줄로 생각해 봅니다.  성모 마리아는 가장 불행한 인간여정을 걸어 가셨습니다. 그런데 인간들 중에 가장 많은 은총을 받은 은총이 가득한 여인이되셨습니다.  하느님이 주신 은총을 깨달을 수 있는 마음과 볼수 있는 영적인 눈을 가졌으니 이것은 주님의 성령이 함께 하심임을 알수 있습니다. 모든 사물을 보고 자신의 깊은 내면을 들여다 볼수 있다면 이것이 하느님의 은총이 아니고 무었이겠습니까?  

    세상 여정이 너무 어렵습니다. 잘못을 저질러 놓고도 잘못이 없다고 우겨댑니다. 정신과 영혼이 마비 되어 있습니다.  눈은 있어도 안보이고 귀는 있어도 들리지않고 몸은 마비되어 잘 걷지도 못하는 병든 인간입니다.   오직 주님께서 만이 치유 할수 있는 병입니다.  눈을 뜨고 들여다 볼수 있었으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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