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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행복의 씨앗에 물을 주는 방법
작성자박영희 쪽지 캡슐 작성일2004-07-27 조회수1,252 추천수4 반대(0) 신고

 

 

다른 사람이 무엇인가 좋은 일을 할 때마다, 다시 말해 변화와 성장의 방향으로 나아갈 때마다, 우리는 그런 변화를 인정한다는 표시로 그를 축하해 주어야 한다.

 

그것은 중요한 일이다. 그런 일들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 다른 사람이 사랑과 행복을 위해 노력할 때, 우리는 그것을 알아보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

 

그것이 행복의 씨앗에 물을 주는 방법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상대방을 해치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당신이 그런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군. 정말 할 수 있을지 정말 의심스러워."

 

그 대신 이렇게 말해 보라.

 

 "그것은 어려운 일이에요. 하지만 당신이라면 그 일을 할 수 있으리라고 난 믿어요."

 

그런 말은 상대방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그것은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아이들의 자부심을 키워줘야 한다.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그들이 좋은 말과 행동을 할 때마다 고마움을 표시하고 칭찬해야 한다.

 

결혼 생활을 할 때, 우리는 언제나 더 나은 방향으로 변하고 성장하는 것을 격려함으로써 서로를 사랑할 수 있다.

 

10년이나 20년동안 결혼생활을 계속한 사람들에게도 이런 수행은 필요하다. 그대는 계속해서 깨어 있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고, 계속해서 상대방으로부터 배울 수 있다.

 

우리는 행복을 창조하는 기술을 배울 필요가 있다. 어린 시절에 엄마, 아빠가 가족 안에서 행복을 창조하는 모습을 보았다면, 우리는 이미 어떻게 해야 할지 알고 있다.

 

하지만 부모가 어떻게 행복을 만드는지 몰랐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행복을 만들 수 있는지 모를 수도 있다. 그것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기술이 뛰어난가 모자란가의 문제다.

 

함께 사는 것은 하나의 기술이다.

 

선한 마음을 많이 갖고 있더라도, 그대는 여전히 다른 사람을 불행하게 할 수 있다. 선한 마음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기술을 알아야 한다.

 

기술은 삶에서 필수적인 것이다. 말과 행동을 기술적으로 하도록 노력하라.

 

그 기술의 핵심은 깨어 있는 마음이다. 깨어 있는 마음일 때, 그대는 더욱 기술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이것이 내가 지금까지 수행을 하면서 배운 것이다.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틱 낫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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