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은 아마도 카멜리온 인가봐요
작성자김영옥 쪽지 캡슐 작성일2004-08-12 조회수1,214 추천수4 반대(0) 신고

우선 카멜리온 은 주위에 빛에 따라 변하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데요

왜 예수님은 제게 카멜리온 인가........

(귀엽구 예쁜 아이의 미소와 웃음 소리를 들으면)

작은 아기 예수님의 미소로 보입니다

(이른 새벽 아주 추운 날씨에도 거리에 떨어진 휴지를 줍는 청소부 아쩌씨 를보면)

초췌 하지만 빛나는 광채의 예수님의  허리굽으신 모습을 봅니다

(병환중에 누워 계신 친정 아버지를 보면)

십자 가에 매달려 육체적 고통을 견디어 내시는 고통의 예수님을 느낍니다

(무더운 날씨에 리어커 안에 가득한 페휴지를 담고 힘겹게 끌고 가는 주름진 노인 을보면)

우리의 쓰레기 같은 무겁구 힘든 짐을 끌구 가시는 예수님을 봅니다

무거운 짐 진자 다 나에게 로 오너라

 

(기름 부은 받은자  제대 위에 신부님들 을 보면)

신성 함과 거룩한 변모로 변하신 예수님을 봅니다

(아퍼 하구 걱정 하는 이들을 치료 하는 의사와 간호사를 보면)

치유의 기적과 구마의 기적을 행하신 예수님을 봅니다

(복잡한 큰 도로 위에 교통 정리 하시는 경찰분 들을 보면)

복잡 하구 씨끌씨끌 한 이 세상을 정리 정돈 해주시는 예수님을 봅니다

(배고파 우는 아이 에게 젖 을 물리는 어머니 를 보면)

오병이오의 기적을 행 하신 예수님을 느낍니다

(아직 주님을 모르는 비신자 들에게 교회의 교리와 말씀을 전 하는 봉사자들과 일꾼들 을보면 )

설교 와 가르침 하시는 예수님 을 봅니다

(아침에 출근 하면서 여러가지 지시를  하는 남편을 보면 )

주부 로써 정확히 해야 할 일 을 가르 치는 예수님 을 봅니다

예수님은 언 제 어디서나  작은 이들 안에도 큰 이들 안에서도  곳 곳 에 계십니다

카멜 리온 처럼 변 하 신다는 표현 이 우 습지만 .........

예수님은 투명 인간이요 ,인간이요 ,신이요, 아빠 아버지요,친구며 벗이요, 동반자이며 ,영적인 남편이요,낭군이요,신랑이며,나의 든 든 한 버팀목이요, 스폰서 이니

(기쁨과 환희  하는 내모습에)

부활 하신 예수님이 내안 에 계심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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