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의 큰 실수
작성자이근자 쪽지 캡슐 작성일2004-08-25 조회수1,466 추천수4 반대(0) 신고

오늘 수요일에  아침미사에 참석을 했다  성당에 도착해서 미사준비를 하기위해  미사도구를 꺼내는데  가방를 보니 교본과 수첩이 없는 것이었다 그순간 아차 하면서 집에서 나올때 주회생각을 하면도 주회에  봉헌 할 꽂

가져 성당에 온 것을 그때야 생각 난 것이다  나는 그때 부터 미사를 드리면서도  여러가지를 생각을 했는데  성모님이 아신다면  마음이 아프셔을 것이라는생각을 드는게 내 자신이 안타까을 만큼 아 이런모습은 레지오정신이 아닌데  세상적으로 군인이라면 용서 할 수없는 일 이라는 생각을 했다  더구나 성모님군인이 아닌가

세상적으로군인으로 용서 할 수없는데 정말 성모님께 죄송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구 한편으로 얼마전에

우리단원이  주회에 큰잘못을 해서  그자리에서 크게 야단을 치일이 생각나면서 혹시 성모님께서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라고  깨우쳐 주시 것은 아닌지 생각도 하고  그러나   분명한 것은  군인으로 있을 수없는 큰 잘못

이면 세상적으로 말을 하면 군번을 서면  상사한테 크게 벌 받을 일이고  전쟁에 나간다면 총 없이 나가  총에 맞을 죽을 것이다   그러면 나는  또 단장한테 사실을 말하고 주회가 끝날때까지 망신 당 하고 있을 것인가

군인이라면 보급부대로 생각 하고  기도만 하고 있을 것인가 하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생각을 하기를  집이 멀면  어쩔 수지만  집이 가까우니   좀 늦더라도 집에 가서 회계장부와 교본 레지오수첩을  가져오는 것이

나다는 생각을 했다  그것은 군인으로 뒷에서 있는 것보다  좀 늦더라도 집에서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것이  난다는 생각을 하고   미사가 끝나자마자 꽂을 부단장에게 건네주고  부지런히 집에 간다 그리고  필요한 도구를

가지고 바로 급한 걸음으로  성당에 다시 가서 주회에 참석을 했다  평상시 걸음은 이십분 가까이 걸리는 걸음이었지만  급한 걸음으로 덕분으로 십분조금 넘었다 그덕분에 다리가 힘이없고 몸이 조금 고달퍼지만 주회에는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주회에 참석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내자신을 생각 하기를  나는 머리를 참모 가

못되면  급한 성질에 참다못해 직접 총을 들고 나가 싸우것이 내성격에 맞을 것이라는생각이든다

 

내가 이번일로 감사 하는것이 있다면  성모님께서 레지오정신을 다시깨우쳐 주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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