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과 맺는 우정
작성자황미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4-09-06 조회수1,256 추천수6 반대(0) 신고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말씀

  
  꾸준히 하느님의 우정을 찾는 사람은 
  
  누구나 충분한 상급을 받습니다. 
  
  부디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기도라고 잘못 생각하지 마십시오. 
  
  혹은 오랜동안 하느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고 해서 
  
  저절로 영적인 사람이 된다거나,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해서 
  
  실패했다고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 

  그러나, 저와 마찬가지로 주님께서 

  문제와 빛을 함께 보내주실 때까지 

  인내하라는 말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며 

  당신이 도달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 온갖 추리로 

  자신을 지치게 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영혼을 탓하지 마십시오. 

  영혼의 선은 

  많이 생각하는 데 있지 않고 

  많이 사랑하는 데 있는 까닭입니다...! 


  † 마음을 드 높이 주님을 향해,

  예수님, 이토록 아름다운 계절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에서도 귀뚜라미,

  가을 풀 벌레 울음 소리가 들리시나요?

  이젠 예수님 마음도 알록 달록 

  색색 낙엽으로 물들어 가시겠네요.

  예수님, 제가 노래 한 곡 불러드릴까요?

  기쁘실거예요.^^
                .
                .
  ♬ 올 가을엔 사♡랑할꺼~야! ♬
                .
                .
            딩동댕~~
         
  머무시는 모든 님들께
  
  주님의 평화와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가을 속에서 소피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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