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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희(jhahn0201) (2004/09/17) : 저희 본당 신부님이신데 상처도 주긴 주셔요. 상처를 주셨다가 사과도 하시는 그런 훌륭한 신부님 이셔요. 제가 아는 사제들중 신자에게 함부로 이야기 하시는 분 많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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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희(jhahn0201) (2004/09/17) : 그분들도 남의 이야기 본인과의 이야기보단 남의 이야기를 듣고 그렇게 이야기 하시는것 같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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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희(jhahn0201) (2004/09/17) : 그런데 왜 제 글엔 엑스표시가 되어 있는것이죠? 삭제가 잘 되라 그리 해 놓은것인가요? 이순의 님의 하루 잘 읽고 많은 부분 동감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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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희(jhahn0201) (2004/09/17) : 저희 신부님의 말씀중 자기 마음만 들여다 보라라는 말씀 참말로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안테나를 자기에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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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희(jhahn0201) (2004/09/17) : 참고로 저희 신부님 화요일 6시-9시 까지 저희 성당 기도방에서 집단 상담 하시는데 재미 엄청 좋다고 하네요. 생각 있으시면 한번... 저는 강의로 만족 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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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희(jhahn0201) (2004/09/17) : 강의는 금요일 오전 10시 미사후... 제가 아는 엄만 신부님의 그 강의에 꼭 가봐야 겟다 하더라구요. 영성 심리학 부분... 이라 했더니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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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희(jhahn0201) (2004/09/17) : 성당 교패를 붙였는데도 누가 우리집에다가 주 예수를 믿으라 라고 써 놨는지... 쯧쯧쯧... 여호와의 증인은 왜 양쪽이 교우인데 우리집만 들리는지... 곧 삭제할 것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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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희(jhahn0201) (2004/09/17) : 이순의님 고맙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는 강의 시간이 되어서요. 찬미 예수님!!! 성모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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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희(jhahn0201) (2004/09/17) : 밥은 안주시지만 삶에 도움이 되는 그러니까.. 저같은 사람은 마음에 힘이 되는 이야길 듣습니다. 항상 그런것은 아니고요. 그럴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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