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Re:벙어리를 고치심
작성자이미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4-09-17 조회수1,070 추천수4 반대(0) 신고

박용귀님 개의치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이순의님은 누구를 위해서 이런 말씀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맘에 안들면 본인마음만 접으시면 될일을

인기 짱인것 까지 걱정하시나요 다른사람들 박용귀님 포함 신부님 강의 내용이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많아서

추천도 하고 들은 내용을 기꺼이 옮겨 주시는 분을 충신이니 하는 말을 하시는지 ...

 

저희 신부님께서도 강론하시는 것은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게하기 위해 배운것을 토대로 다시 공부하시고 검토하셔서 강론을 하시는것이니 이렇게 박용귀님이 올려 주신다고 제재를 가할 필요성을 못느끼신 것이고 묵인하신걸로 보아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신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공간의 한계로 상계동 사람만 들을수 있는 것이 안타까워 이렇게 글을 올리시는 것을 본인이 싫다고 하자없는

글을 퇴출 하고 싶다고 하는 말은 님의 생각이지만 그말은 해당되는 사람에게는 자극적일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싫다고 주관적인 판단 만으로  이곳에 글올리는 것에 거부감을 표현하는 것은 이기적인 생각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신부님 강론말씀으로 배우는것도 많고 그러나 잘 메모하는 습관이 없어 이렇게 다시 보게 되서 반가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이순의님 댓글로  인해 더이상 볼수 없을까 한편으로 걱정하는 마음에서 올려 봅니다  이순의님 말대로 우상 으로 모시기 때문이 아니라 많은 공감과 심리학적으로 해석하시는 부분이 많이

마음에 와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해석은 각자가 하는 것입니다 정 자기 방식이 아니다 싶으면 보지않으면 될일이고 신부님 강론이

가톨릭에 위배되는 글은 아니지 않나요

 

박용귀님 부탁드립니다 정 이곳에서 거부감을 느껴 신부님께 누가 된다는 생각을 하신다면 상계동 성당게시판에라도 올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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