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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선물이 되는 자유
작성자박영희 쪽지 캡슐 작성일2004-09-28 조회수547 추천수2 반대(0) 신고

 

 사람들이 네게 창피를 주거나 모욕이나 반박으로 대할 때에도,

 

 네 눈은 언제나 나를 향하고 있기를 바란다.

 

 그런 것 역시 그들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게서 오는 것이며

 

 내가 너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라고 여기면서 말이다 :

 

 

 딸아, 나는 네가 다소 고통을 받기를 원한다,

 

 너를 아름답게 꾸미고 새로운 공로로 네 영혼을 부요하게 하기 위함이다.

 

 이런 고통들이 네 영혼에 작용하여 네가 나와 똑같은 사람이 되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면 너는 나에 대한 사랑 때문에 그 모든 고통을 견디면서

 

 내가 너로 하여금 그렇게 공로를 쌓게 해 준 데 대한 감사의 선물로 바치게 될 것이고,

 

 너를 악하게 대함으로써 고통받을 기회를 제공한 사람들에게마저

 

 어떤 선익으로 보답하게 될 것이다.

 

 

 네가 이와 같이 하면 올바른 길을 걷게 되리니,

 

 그 무엇에도 방해 받음 없이 완전한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루이사 피카레타에게 하신 말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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