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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 1일 야곱의 우물 - 아이들의 질문 ♣(소스포함)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4-10-01 조회수1,180 추천수7 반대(0) 신고

♣ 10월 1일 - 아기들의 질문 ♣  

※ 독서 : 이사 66,10-14ㄷ 독서 : 1고린 7,25-35 ※
 
[복음 : 마태 18,1-5 ]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위대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대답하셨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생각을 바꾸어 어린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자신을 낮추어 이 어린이와 같이 되는 사람이다. 또 누구든지 나를 받아들이듯이 이런 어린이 하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곧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수녀원에 들어오기 전 난 유치원 교사를 했다. 아이들은 그지없이 예뻤지만 말이 통하지 않아서 참 어려웠다. 이 녀석들의 특징은 일단 질문이 엄청 많다는 것인데,그 질문이 도무지 질문 같지 않은 질문들이라는 것이다. “선생님, 왜 사과는 빨개요?”, “선생님, 왜 개미는 작아요?”, “선생님, 왜 하늘은 파래요?”
아니 내가 과학, 천체 등 물리학을 전공한 사람도 아니요, 그렇다고 사과의 유전자가 어쩌고, 엽록소가 저쩌고 설명할 수도 없지 않은가. 그 난감함이란`….
아이들은 작은 것에 관심을 갖고, 작은 것을 크게 보는 눈을 가졌다. 그리고 아이들은 그 작은 것에 의문이 들 때는 주저없이, 정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질문을 한다.
질문을 한다는 것은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이요, 배울 것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작다는 것을 인정하는 겸손한 자세인 것이다.
어릴 적 나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내가 유난히 질문이 많은 꼬마였다고 한다.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질문이 사라져 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아예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인정하지만 쥐꼬리만큼 아는 것은 범꼬리만큼 안다고 뻥튀기를 하고, 모른다는 것에 자존심이 상해서 ‘응`∼’ 하면서 아는 척을 하는 위장술만 늘어나고 있지 않은가.
소화 데레사 축일이다. 그분은 작은 것을 크게 볼 줄 아는 위대함을 지녔기에 위대한 성녀가 되었고 아이들, 작지만 천국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인 분들이다.
강석연 수녀(살레시오 수녀회 마자레로 센터) † 【 안나의 묵상나누기 】 † 하하, 미국으로 건너오기 전 앗!나두 유치원 교사를 했습니다. 아이들을 얼마나 이뻐했으면 만학으로 주경야독하면서 유아교육 을 전공했겠습니까!
어린이를 알고 싶어서, 어린이들에게 하느님을 전하고 싶어서, 어떻게하면 어린 유아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수 있을까!
앗!나의 어린시절을 생각하니 돌아가신 친정어머님의 친구분이 아장둥이 안나를 안아서 교회로 데리고 가셨습니다.그 발걸음이 인연이 되어, 불교 집안이었지만 유.초등부는 물론 어른이 된 지금도 이렇게 주님의 사랑을 고백하고 있지 않나요![안나]가요^^
저는 항상 이렇게 외칩니다. '한 어린이가 교회의 문턱을 들어서는 것은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종일 외친다해도 부족한 외침입니다. 아주 힘찬 목소리가 들리시지요...*^^*
어린이. 아프지만 않으면 그네들은 뛰어다닙니다. 혹시 유아들을 키우시 는 어머님께는 『딥스』라는 책을 도움이 되도록 권하고 싶어요. 아이들은 움직입니다.건강한 아이는 성장을 위해서 잠시도 쉬지 않고 만지면서 탐색을 합니다.
태어나서부터 꼬물꼬물한 손으로 이 세상을 만지면서 느껴갑니다. 한 시도 가만히 있으려 하지 않습니다. 자라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아무리 건강하고 씩씩한 아이일지라도 움직이지 않는 날이 있어요. 질문을 하지 않고 구석에 앉아 있을 때도 있습니다.친구들과 싸움 이 잦은 날도 있습니다. 그럼 제가 다가가서 물어봅니다. "어디가 아프구나..." "형아랑 싸웠니?, 부모님이 어제 다투셨구나?,친구 ?가 어디갔니?"
하하, 제 몇 가지 질문에 아이는 금새 얼굴이 환해집니다. 어떻게 아셨어요/ 자기를 알아주는 것만으로 그 아이는 벌써 어두운 그림 자가 사라져버립니다.
어린이의 흡수력을 아시는지요. 혹시 보셨나요...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려서 받아 들인 신앙은 그아이 평생을 변치않고 살아가게 하지요. 혹 샛길로 잠시 돌아간다해도 연어들처럼 찾아온답니다. 통계학적으로도 나와 있습니다.
한 어린이가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그의 평생을 바치지 않습니까. 어른은 전교하기가 얼마나 힘드나요. 하지만 어린 아이를 안아서 교회안으로 데리고 가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띠를 두르고 이 동네 저 동네로 전교하러 다니는 것보다, 지인들 중에서 친한 분들과 대화를 나누며, 누구누구를 주일 날 성당에 데리고 가고 싶다며,주일학교 행사에 참석시켜 보겠다고 하는 것 은 성의만 있으면 됩니다.*^^*
혹시 그 아이가 자라서 많은 이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지 누가 압니까! 그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 하느님께 기도드린다면 아이가 한 세대를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될지, 아니면 한 나라를 이끌어가는 대통령의 부인이 될지 아무도 모르지 않습니까! [다니엘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어제도 잠깐 구교와 신교에 대해서 언급을했었지만, 우리 구교분들은 한 영혼의 중요성에 대해서 민감하게 느끼지 않기 때문에 전교하기를 쑥스러워합니다. 아마 오래전 박해를 많이 받았기 때문에 가톨릭 신자 라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신교에 있는 분들은 구령에 대해서 아주 뜨겁습니다. 미국 땅에서도 마찬가지인지 성서공부하러 침례교회를 갔었는데 반겨주는 것이 굉장 하더군요. 성당은 몇 달을 다녀도 그저 눈인사뿐입니다.점잖구말구여~
하지만 어린 아이처럼 우리가 살아야 한다면, 어린 아이의 모습을 지녀야겠습니다. 멈추지 않는 성장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야겠지요. 아프지 않다면 우리는 자라야만 합니다. 몸도 키도 자라야겠지요. 영혼도 점점 성숙되어져서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자라야 됩니다.
어린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면 자녀들을 낳아 키우는것처럼 생산적인 삶을 살아야 된다고 앗!나는 생각합니다. 다른 동물에 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받기만합니까. 이제는 퍼주어야 되는 시간입니다. 나눠야 될만큼 성장하였기에 하느님의 자녀 낳기를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아이가 이 땅에서 잘 자라기를 바란다면, 이웃의 아이가 잘 자라야 합니다. 이웃의 아이가 잘 자라나면 내 아이는 더불어서 그네들과 잘~ 살아갑니다. 그런데 오직 내아이, 내아이만 챙기고 가꾼다면 그 아이를 평생 지켜줄 수 없기에 세상의 아이들과 어부러져 살아가야되니 나쁜길 로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어린이와 어머니라는 묵상글만 보면 앗!나의 수다는 죙일 시작됩니다. 제가 요즈음 유치원 아이처럼 말을 배워가고 있지않습니까! 쉰을 바라 보는 나이에 남의 나라에서 새 언어를 하나씩 배워갈때 그 기쁨이라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저는 어제 또 하나 배웠습니다. 답글에 소스를 알려주지 않고 하단에다 소스를 옮기는 법을 고딩동창한테 국제전화를 걸어서 배웠습니다. xmp 라는 소스를 넣으면 소스가 그대로 뜬다는군요.
하나씩 배워갈 때! 깨달아갈 때!... 조금씩 성장하기를 위해서 힘쓰며 애쓰고 있을 때! 세상은 아름답습니다.행복해집니다.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소화 데레사 축일이다. 그분은 작은 것을 크게 볼 줄 아는 위대함을 지녔기에 위대한 성녀가 되었고
아이들, 작지만 천국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인 분들이다.
야곱의 우물 끝자락을 붙잡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다짐해봅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성녀처럼 작은 것을 크게 볼 수 있기를 어린아이처럼 이 세상을 맑은 눈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청하는... 안나가여*^^*
† 하느님의 평화를 빕니다.† 그리고 어린아이를 교회로 데리고 가야 한다는 것만 잊지말아 주십시오! 필요한 부분만 복사하셔서 야곱의 우물을 나눠 마시기 바랍니다. <center><img src="http://www.kodoll.net/photo/samul01.jpg"></center>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 10월 1일 - 아기들의 질문 ♣</b> <FONT color=gree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 독서 : 이사 66,10-14ㄷ 독서 : 1고린 7,25-35 ※ <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복음 : 마태 18,1-5 ]</b> <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위대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대답하셨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생각을 바꾸어 어린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자신을 낮추어 이 어린이와 같이 되는 사람이다. 또 누구든지 나를 받아들이듯이 이런 어린이 하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곧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수녀원에 들어오기 전 난 유치원 교사를 했다. 아이들은 그지없이 예뻤지만 말이 통하지 않아서 참 어려웠다. 이 녀석들의 특징은 일단 질문이 엄청 많다는 것인데,그 질문이 도무지 질문 같지 않은 질문들이라는 것이다. “선생님, 왜 사과는 빨개요?”, “선생님, 왜 개미는 작아요?”, “선생님, 왜 하늘은 파래요?” 아니 내가 과학, 천체 등 물리학을 전공한 사람도 아니요, 그렇다고 사과의 유전자가 어쩌고, 엽록소가 저쩌고 설명할 수도 없지 않은가. 그 난감함이란`…. 아이들은 작은 것에 관심을 갖고, 작은 것을 크게 보는 눈을 가졌다. 그리고 아이들은 그 작은 것에 의문이 들 때는 주저없이, 정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질문을 한다. 질문을 한다는 것은 무언가를 배운다는 것이요, 배울 것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작다는 것을 인정하는 겸손한 자세인 것이다. 어릴 적 나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내가 유난히 질문이 많은 꼬마였다고 한다.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질문이 사라져 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아예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인정하지만 쥐꼬리만큼 아는 것은 범꼬리만큼 안다고 뻥튀기를 하고, 모른다는 것에 자존심이 상해서 ‘응`∼’ 하면서 아는 척을 하는 위장술만 늘어나고 있지 않은가. 소화 데레사 축일이다. 그분은 작은 것을 크게 볼 줄 아는 위대함을 지녔기에 위대한 성녀가 되었고 아이들, 작지만 천국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인 분들이다. <b>강석연 수녀(살레시오 수녀회 마자레로 센터) </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 【 안나의 묵상나누기 】 †</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하하, 미국으로 건너오기 전 앗!나두 유치원 교사를 했습니다. 아이들을 얼마나 이뻐했으면 만학으로 주경야독하면서 유아교육 을 전공했겠습니까! 어린이를 알고 싶어서, 어린이들에게 하느님을 전하고 싶어서, 어떻게하면 어린 유아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수 있을까! 앗!나의 어린시절을 생각하니 돌아가신 친정어머님의 친구분이 아장둥이 안나를 안아서 교회로 데리고 가셨습니다.그 발걸음이 인연이 되어, 불교 집안이었지만 유.초등부는 물론 어른이 된 지금도 이렇게 주님의 사랑을 고백하고 있지 않나요![안나]가요^^ 저는 항상 이렇게 외칩니다. <b>'한 어린이가 교회의 문턱을 들어서는 것은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지는 것입니다!'</b> 종일 외친다해도 부족한 외침입니다. 아주 힘찬 목소리가 들리시지요...*^^* 어린이. 아프지만 않으면 그네들은 뛰어다닙니다. 혹시 유아들을 키우시 는 어머님께는 『딥스』라는 책을 도움이 되도록 권하고 싶어요. 아이들은 움직입니다.건강한 아이는 성장을 위해서 잠시도 쉬지 않고 만지면서 탐색을 합니다. 태어나서부터 꼬물꼬물한 손으로 이 세상을 만지면서 느껴갑니다. 한 시도 가만히 있으려 하지 않습니다. 자라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아무리 건강하고 씩씩한 아이일지라도 움직이지 않는 날이 있어요. 질문을 하지 않고 구석에 앉아 있을 때도 있습니다.친구들과 싸움 이 잦은 날도 있습니다. 그럼 제가 다가가서 물어봅니다. "어디가 아프구나..." "형아랑 싸웠니?, 부모님이 어제 다투셨구나?,친구 ?가 어디갔니?" 하하, 제 몇 가지 질문에 아이는 금새 얼굴이 환해집니다. 어떻게 아셨어요/ 자기를 알아주는 것만으로 그 아이는 벌써 어두운 그림 자가 사라져버립니다. 어린이의 흡수력을 아시는지요. 혹시 보셨나요...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려서 받아 들인 신앙은 그아이 평생을 변치않고 살아가게 하지요. 혹 샛길로 잠시 돌아간다해도 연어들처럼 찾아온답니다. 통계학적으로도 나와 있습니다. 한 어린이가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그의 평생을 바치지 않습니까. 어른은 전교하기가 얼마나 힘드나요. 하지만 어린 아이를 안아서 교회안으로 데리고 가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띠를 두르고 이 동네 저 동네로 전교하러 다니는 것보다, 지인들 중에서 친한 분들과 대화를 나누며, 누구누구를 주일 날 성당에 데리고 가고 싶다며,주일학교 행사에 참석시켜 보겠다고 하는 것 은 성의만 있으면 됩니다.*^^* 혹시 그 아이가 자라서 많은 이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지 누가 압니까! 그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 하느님께 기도드린다면 아이가 한 세대를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될지, 아니면 한 나라를 이끌어가는 대통령의 부인이 될지 아무도 모르지 않습니까! <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다니엘12,3]</b>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어제도 잠깐 구교와 신교에 대해서 언급을했었지만, 우리 구교분들은 한 영혼의 중요성에 대해서 민감하게 느끼지 않기 때문에 전교하기를 쑥스러워합니다. 아마 오래전 박해를 많이 받았기 때문에 가톨릭 신자 라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신교에 있는 분들은 구령에 대해서 아주 뜨겁습니다. 미국 땅에서도 마찬가지인지 성서공부하러 침례교회를 갔었는데 반겨주는 것이 굉장 하더군요. 성당은 몇 달을 다녀도 그저 눈인사뿐입니다.점잖구말구여~ 하지만 어린 아이처럼 우리가 살아야 한다면, 어린 아이의 모습을 지녀야겠습니다. 멈추지 않는 성장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야겠지요. 아프지 않다면 우리는 자라야만 합니다. 몸도 키도 자라야겠지요. 영혼도 점점 성숙되어져서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자라야 됩니다. 어린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면 자녀들을 낳아 키우는것처럼 생산적인 삶을 살아야 된다고 앗!나는 생각합니다. 다른 동물에 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받기만합니까. 이제는 퍼주어야 되는 시간입니다. 나눠야 될만큼 성장하였기에 하느님의 자녀 낳기를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아이가 이 땅에서 잘 자라기를 바란다면, 이웃의 아이가 잘 자라야 합니다. 이웃의 아이가 잘 자라나면 내 아이는 더불어서 그네들과 잘~ 살아갑니다. 그런데 오직 내아이, 내아이만 챙기고 가꾼다면 그 아이를 평생 지켜줄 수 없기에 세상의 아이들과 어부러져 살아가야되니 나쁜길 로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어린이와 어머니라는 묵상글만 보면 앗!나의 수다는 죙일 시작됩니다. 제가 요즈음 유치원 아이처럼 말을 배워가고 있지않습니까! 쉰을 바라 보는 나이에 남의 나라에서 새 언어를 하나씩 배워갈때 그 기쁨이라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저는 어제 또 하나 배웠습니다. 답글에 소스를 알려주지 않고 하단에다 소스를 옮기는 법을 고딩동창한테 국제전화를 걸어서 배웠습니다. xmp 라는 소스를 넣으면 소스가 그대로 뜬다는군요. 하나씩 배워갈 때! 깨달아갈 때!... 조금씩 성장하기를 위해서 힘쓰며 애쓰고 있을 때! 세상은 아름답습니다.행복해집니다.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소화 데레사 축일이다. 그분은 작은 것을 크게 볼 줄 아는 위대함을 지녔기에 위대한 성녀가 되었고 아이들, 작지만 천국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인 분들이다. </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야곱의 우물 끝자락을 붙잡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다짐해봅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성녀처럼 작은 것을 크게 볼 수 있기를 어린아이처럼 이 세상을 맑은 눈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청하는...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IMG height=120 src="http://www.imagestation.com/picture/sraid53/p1267c37ffdbfe50aca62ebc9cb2ddfb0/ fc8b9715.gif" width=120> 안나가여*^^* <FONT color=gree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 하느님의 평화를 빕니다.† 그리고 어린아이를 교회로 데리고 가야 한다는 것만 잊지말아 주십시오!</b> <EMBED src=http://www.gayo114.com/freelink/freelink_aplay.asp?c=76209_10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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