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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10월 4일 야곱의 우물-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4-10-04 조회수1,011 추천수6 반대(0) 신고

♣10월 3일 - 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 

[루가 10,25­-37] 
 
그때에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서서 예수의 속을 떠보려고 
“선생님, 제가 무슨 일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율법서에 무엇이라고 적혀 있으며 너는 그것을 어떻게 읽었느냐?” 하고 반문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생각을 다하여 주님이신 네 하느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였습니다.”
이 대답에 예수께서는 “옳은 대답이다. 그대로 실천하여라. 그러면 살 수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율법교사는 짐짓 제가 옳다는 것을 드러내려고 “그러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들을 만났다. 강도들은 그 사람이 가진 것을 모조리 빼앗고 마구 두들겨서 반쯤 죽여놓고 갔다.
마침 한 사제가 바로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 사람을 보고는 피해서 지나가 버렸다. 또 레위 사람도 거기까지 왔다가 그 사람을 보고 피해서 지나가 버렸다. 그런데 길을 가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그의 옆을 지나다가 그를 보고는 가엾은 마음이 들어 가까이 가서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매어 주고는 자기 나귀에 태워 여관으로 데려가서 간호해 주었다.
다음날 자기 주머니에서 돈 두 데나리온을 꺼내어 여관 주인에게 주면서 ‘저 사람을 잘 돌보아 주시오. 비용이 더 들면 돌아오는 길에 갚아드리겠소’ 하며 부탁하고 떠났다. 자, 그러면 이 세 사람 중에서 강도를 만난 사람의 이웃이 되어준 사람은 누구였다고 생각하느냐?” 율법교사가 “그 사람에게 사랑을 베푼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 우리집엔 매스컴에서나 나올 법한, 웬만한 어른들 인생 육십에 뺨치는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은 아이들이 태반이다. 자의든 타의든 이른바 문제아가 된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사랑이다.
친부의 성폭행과 구타, 자기를 버리고 도망간 엄마, 새 남편 앞에서 이모라고 부르라는 엄마를 둔 아이들에게 하느님 아버지와 성모님의 사랑은 송아지 껌 씹는 소리다.
그럼에도 아이들은 더이상의 방황과 갈등을 멈추고 삶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희망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고 무던히도 애쓴다. 그런 아이들을 볼 때면 늘 프란치스코 성인과 제자의 일화가 생각난다.
어느날 제자가 스승에게 이웃 마을의 흉악범에 대해 말하자 프란치스코 성인은 그를 욕하지 말라 하시면서 그가 내게 베푸신 은혜의 10분의 1 이라도 받았다면 그는 결코 흉악범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과 그토록 많은 은총을 받았음에도 이 모습뿐이라는 겸손한 모습을 드러내신다.
그러나 성인의 말씀이 그저 겸손만이 아님을 절감한다.정말 우리 아이들이 내가 받은 신뢰와 사랑을 받았더라면`…, 정말 우리 아이들이 내가 우리 부모님께 받은 사랑의 10분의 1만이라도 받았더라도 이렇게 아픈 모습은 아닐 거라는`…. 그럼에도 그토록 많은 사랑을 받은 나는 불신과 치졸한 갈등 속에 있다는 것이 부끄럽다.
사마리아 사람은 어쩌면 자기가 받은 사랑을 고스란히 돌려줄 줄 알았던 사람이 아니었을까?
계산 없이 받은 신뢰와 사랑을 상대가 누구든지 가리지 않고 고스란히 돌려줄 줄 아는 사람, 내가 받았기에 가서 그렇게 할 줄 안 사람.
강석연 수녀(살레시오 수녀회 마자레로 센터)
† 【 안나의 묵상나누기 】 † 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하하, 웃음이 나옵니다. 산전수전이라면 앗!나도 그에 뒤질새라 곱배기 인생을 살아왔지요.대장부같으신 친정어머님이 계셔서 배고픔은 모르고 살아왔지만, 또 육신 어느 한 켠이 무너지는 경험을 하지않았기에..... 어쩌면 산전수전이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오늘 강 수녀님의 묵상글을 읽으며 또 다른 세상을 훔쳐봅니다. 그렇게 아이들이 고통을 받고 있구나,..우리의 예측을 불허하는 삶의 진한모습 안에서도 성장을 위해 희망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고 애쓴다는 소식은 글을 읽는 나에게 힘을 실어줍니다.
성 프란치스코의 예화를 생각하면서 정말 내가 받은 사랑을 얼마나 베 풀고 살아가고 있나?! 가을 햇살이 따듯한 오후에 창 밖을 내다봅니다.
앗!나가 다니고 있는 학교는 매샤츠세츠 주 정부에서 운영하는 학교로 한국의 검정고시 과정처럼 GED 라는 코스를 합격하면 고등학교 졸업장 을 취득해서 대학으로 보내는 학교 과정의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한가지 이민자들을 위해서 ESL 코스를 제공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또한 무료라는 것입니다. 집에서 5분거리에 있었으나 지난 3월 에 알아내었다면 얼마나 알리지 않고 수 십년을 자리잡고 있는 전통(?) 적인 곳인지 아시겠지요.
제가 4월에 시험을 치루고 인터뷰를 거쳐 내 자리에 앉았던 5월 10일은. 창가에 있는 초록 식물들이 다 죽어 있었습니다. 나무들은 아주 좋은것 인데 가꾸지도 않고 물을 준 흔적이 없습니다. 갸들을 바라보는 순간에 저는 한 눈에 반해버렸습니다.이것이야말로 내가 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8시 30분에 시작해서 10시에 브레이크 타임을 10분 정도 갖은 후 11시 30분에 수업을 마치지요.저는 10분 안에 물을 주거나,아침 이르게 등교 하여 물을 뿌려줍니다. 하루 이틀에는 눈에 뜨이지 않았지만, 한 달씩 시간이 지나가면서 새 잎이 파릇파릇 나오는 것입니다.저의 기쁨이지요. 저의 아파트 공동 베란다에서 빗물을 받아다가 속삭이면서 물을 줍니다. 얘들아, 안나 아줌마랑 함께 자라가자.그러니 너희들도 잘 자라주려므나~
어느날인가는 선생님들이 새싹이 돋아나오는 것을 발견하였지요. 그리고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면 부끄럼 많은 저의 속성이 발동이 걸려서 어쩔줄을 몰라합니다. 그리곤 어눌한 영어로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들의 학교이면서 곧 우리의 학교이고, 안나의 학교' 라고 말합니다.*^^* 이제껏 학교를 스쳐간 이들중에 그렇게 주인의식을 가지고 식물을 가꾼 사람은 드물었는지/ 저의 대답을 놀라워하지요...
제가 받은 혜택. 주 정부로부터는 물론이요, 베비영어를 사용하고 있는 한국아짐에게 영어를 부지런히 가르치는 선생님들, 발렌티어들,..
그리고 도서관에서 공짜로 빌려주는 책은 물론이요 음악 테잎,씨디들은 이 땅에서 앗!나가 많은 이들에게 받은 사랑이요, 큰 감사였지요.
그것에 비해서 아주 조금 부지런함을 제공한 것뿐인데 그렇게들 좋아하 면서 '우리는 네가 자랑스럽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나를 자랑스 럽다고 하는 그분들에게 진정한 자랑이 되고 싶은 마음이 싹틉니다. 나도 뭔가 이 땅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다른 사람에게 부족하나마 나눔의 사람이 되기를 빌어봅니다. 계산 없이 받은 신뢰와 사랑을 상대가 누구든지 가리지 않고 고스란히 돌려줄 줄 아는 사람, 내가 받았기에 가서 그렇게 할 줄 안 사람. 오늘 묵상의 말씀처럼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다른 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기쁨이 된다면 내게 있는 것들을 나누고픈 마음으로 야곱의 우물을 올리는.... 안나가요*^^*
《 소스입니다. 》 <EMBED src=http://bada6325.com.ne.kr/swish/letter_25.swf width=500 height=3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10월 3일 - 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b> <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루가 10,25­-37]</b> <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그때에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서서 예수의 속을 떠보려고 “선생님, 제가 무슨 일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br> 예수께서는 “율법서에 무엇이라고 적혀 있으며 너는 그것을 어떻게 읽었느냐?” 하고 반문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생각을 다하여 주님이신 네 하느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였습니다.” <br> 이 대답에 예수께서는 “옳은 대답이다. 그대로 실천하여라. 그러면 살 수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율법교사는 짐짓 제가 옳다는 것을 드러내려고 “그러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하고 물었다. <br>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들을 만났다. 강도들은 그 사람이 가진 것을 모조리 빼앗고 마구 두들겨서 반쯤 죽여놓고 갔다. <br> 마침 한 사제가 바로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 사람을 보고는 피해서 지나가 버렸다. 또 레위 사람도 거기까지 왔다가 그 사람을 보고 피해서 지나가 버렸다. 그런데 길을 가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그의 옆을 지나다가 그를 보고는 가엾은 마음이 들어 가까이 가서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매어 주고는 자기 나귀에 태워 여관으로 데려가서 간호해 주었다. <br> 다음날 자기 주머니에서 돈 두 데나리온을 꺼내어 여관 주인에게 주면서 ‘저 사람을 잘 돌보아 주시오. 비용이 더 들면 돌아오는 길에 갚아드리겠소’ 하며 부탁하고 떠났다. 자, 그러면 이 세 사람 중에서 강도를 만난 사람의 이웃이 되어준 사람은 누구였다고 생각하느냐?” 율법교사가 “그 사람에게 사랑을 베푼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우리집엔 매스컴에서나 나올 법한, 웬만한 어른들 인생 육십에 뺨치는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은 아이들이 태반이다. 자의든 타의든 이른바 문제아가 된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사랑이다. <br> 친부의 성폭행과 구타, 자기를 버리고 도망간 엄마, 새 남편 앞에서 이모라고 부르라는 엄마를 둔 아이들에게 하느님 아버지와 성모님의 사랑은 송아지 껌 씹는 소리다. <br> 그럼에도 아이들은 더이상의 방황과 갈등을 멈추고 삶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희망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고 무던히도 애쓴다. 그런 아이들을 볼 때면 늘 프란치스코 성인과 제자의 일화가 생각난다. <br> 어느날 제자가 스승에게 이웃 마을의 흉악범에 대해 말하자 프란치스코 성인은 그를 욕하지 말라 하시면서 그가 내게 베푸신 은혜의 <b>10분의 1</b> 이라도 받았다면 그는 결코 흉악범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과 그토록 많은 은총을 받았음에도 이 모습뿐이라는 겸손한 모습을 드러내신다. <br> 그러나 성인의 말씀이 그저 겸손만이 아님을 절감한다.정말 우리 아이들이 내가 받은 신뢰와 사랑을 받았더라면`…, 정말 우리 아이들이 내가 우리 부모님께 받은 사랑의 10분의 1만이라도 받았더라도 이렇게 아픈 모습은 아닐 거라는`…. 그럼에도 그토록 많은 사랑을 받은 나는 불신과 치졸한 갈등 속에 있다는 것이 부끄럽다. <br> 사마리아 사람은 어쩌면 자기가 받은 사랑을 고스란히 돌려줄 줄 알았던 사람이 아니었을까? <br> 계산 없이 받은 신뢰와 사랑을 상대가 누구든지 가리지 않고 고스란히 돌려줄 줄 아는 사람, 내가 받았기에 가서 그렇게 할 줄 안 사람. <br> <b>강석연 수녀(살레시오 수녀회 마자레로 센터)</b> <br>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 【 안나의 묵상나누기 】 †</b> <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하하, 웃음이 나옵니다. 산전수전이라면 앗!나도 그에 뒤질새라 곱배기 인생을 살아왔지요.대장부같으신 친정어머님이 계셔서 배고픔은 모르고 살아왔지만, 또 육신 어느 한 켠이 무너지는 경험을 하지않았기에..... 어쩌면 산전수전이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할지도 모릅니다. <br> 오늘 강 수녀님의 묵상글을 읽으며 또 다른 세상을 훔쳐봅니다. 그렇게 아이들이 고통을 받고 있구나,..우리의 예측을 불허하는 삶의 진한모습 안에서도 성장을 위해 희망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고 애쓴다는 소식은 글을 읽는 나에게 힘을 실어줍니다. <br> 성 프란치스코의 예화를 생각하면서 정말 내가 받은 사랑을 얼마나 베 풀고 살아가고 있나?! 가을 햇살이 따듯한 오후에 창 밖을 내다봅니다. <br> 앗!나가 다니고 있는 학교는 매샤츠세츠 주 정부에서 운영하는 학교로 한국의 검정고시 과정처럼 GED 라는 코스를 합격하면 고등학교 졸업장 을 취득해서 대학으로 보내는 학교 과정의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한가지 이민자들을 위해서 ESL 코스를 제공하는 것이지요.*^^* <br> 그리고 또한 무료라는 것입니다. 집에서 5분거리에 있었으나 지난 3월 에 알아내었다면 얼마나 알리지 않고 수 십년을 자리잡고 있는 전통(?) 적인 곳인지 아시겠지요. <br> 제가 4월에 시험을 치루고 인터뷰를 거쳐 내 자리에 앉았던 5월 10일은. 창가에 있는 초록 식물들이 다 죽어 있었습니다. 나무들은 아주 좋은것 인데 가꾸지도 않고 물을 준 흔적이 없습니다. 갸들을 바라보는 순간에 저는 한 눈에 반해버렸습니다.이것이야말로 내가 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br> 8시 30분에 시작해서 10시에 브레이크 타임을 10분 정도 갖은 후 11시 30분에 수업을 마치지요.저는 10분 안에 물을 주거나,아침 이르게 등교 하여 물을 뿌려줍니다. 하루 이틀에는 눈에 뜨이지 않았지만, 한 달씩 시간이 지나가면서 새 잎이 파릇파릇 나오는 것입니다.저의 기쁨이지요. 저의 아파트 공동 베란다에서 빗물을 받아다가 속삭이면서 물을 줍니다. 얘들아, 안나 아줌마랑 함께 자라가자.그러니 너희들도 잘 자라주려므나~ <br> 어느날인가는 선생님들이 새싹이 돋아나오는 것을 발견하였지요. 그리고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면 부끄럼 많은 저의 속성이 발동이 걸려서 어쩔줄을 몰라합니다. 그리곤 어눌한 영어로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들의 학교이면서 곧 우리의 학교이고, 안나의 학교' 라고 말합니다.*^^* 이제껏 학교를 스쳐간 이들중에 그렇게 주인의식을 가지고 식물을 가꾼 사람은 드물었는지/ 저의 대답을 놀라워하지요... <br> 제가 받은 혜택. 주 정부로부터는 물론이요, 베비영어를 사용하고 있는 한국아짐에게 영어를 부지런히 가르치는 선생님들, 발렌티어들,.. <br> 그리고 도서관에서 공짜로 빌려주는 책은 물론이요 음악 테잎,씨디들은 이 땅에서 앗!나가 많은 이들에게 받은 사랑이요, 큰 감사였지요. <br> 그것에 비해서 아주 조금 부지런함을 제공한 것뿐인데 그렇게들 좋아하 면서 '우리는 네가 자랑스럽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나를 자랑스 럽다고 하는 그분들에게 진정한 자랑이 되고 싶은 마음이 싹틉니다. 나도 뭔가 이 땅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다른 사람에게 부족하나마 나눔의 사람이 되기를 빌어봅니다. <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계산 없이 받은 신뢰와 사랑을 상대가 누구든지 가리지 않고 고스란히 돌려줄 줄 아는 사람, 내가 받았기에 가서 그렇게 할 줄 안 사람.</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오늘 묵상의 말씀처럼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다른 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기쁨이 된다면 내게 있는 것들을 나누고픈 마음으로 야곱의 우물을 올리는.... <FONT color=gree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9pt"> <IMG height=120 src="http://www.imagestation.com/picture/sraid53/p1267c37ffdbfe50aca62ebc9cb2ddfb0/ fc8b9715.gif" width=120> 안나가요*^^* <EMBED src=mms://211.176.63.196/media04/067/67019.asf hidden=true loop="-1">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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