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과 상처를 주고 받으며 살아가게 되죠?

제가 지난번에 복음화학교 기도모임에서 들었던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어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나누려구요~

첫째, 상대방에게 너무 기대하지 말라!

        (사람에 대한 희망은 가질 수 있지만..)

둘째, 추측하지 말기

         (일어나지도 않은 상황에 대해 나쁜 상상을 하여 맘 상하는 일이 많잖아요)

셋째, 인정과 애정에서 자유로와지자!

         ('나는 인정받아야해' 또는 '나는 사랑 받아야해'라는 집착으로 인해 상처를 받게 된다고 하네요)

넷째, 나 자신을 사랑하자!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에 대해 '아~ 이만하면 아주 잘 생겼는걸...^^' 이렇게 이야기 해 주면서  스스로를 사랑해 주래요)

다섯째, 내 맘안에 상처의 씨앗을 뿌리지 말라!

           (맘안에 지나친 우월감이나 열등감으로 인한 상처의 씨를 뿌리지 말래요)

이렇게 살아간다면 진정 상처를 극복할 수 있다는 맘의 평화가 들더군요.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시는 하느님의 맘이 이 날 기도모임 미사 중에 강론해 주신 신부님을 통해 제게 전해져와 참으로 기뻤답니다.

오늘도 우리 삶의 주어진 십자가를 잘 짊어지고 갈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길 간절한 맘으로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