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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10월 30일 야곱의 우물 - 내가 앉을 자리 ♣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4-10-30 조회수918 추천수5 반대(0) 신고
 
♣ 내가 앉을 자리  ♣  

[루가 14,1.7­-11]       
어느 안식일에 예수께서 바리사이파의 한 지도자 집에 들어 가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예수를 지켜보고 있었다.예수께서는 손님
들이 저마다 윗자리를 차지하려는 것을 보시고 그들에게 비유 하나를 
들어 말씀하셨다. 

“누가 혼인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가서 앉지 말라. 혹시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또 초대를 받았을 경우 너와 그 사람을 초대한 주인이 와서 너에게 ‘이분에게 자리를 내어드리게’ 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무안하게도 맨 끝자리에 내려앉아야 할 것이다.
너는 초대를 받거든 오히려 맨 끝자리에 가서 앉아라. 그러면 너를 초대한 사람이 와서 ‘여보게, 저 윗자리로 올라앉게’ 하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다른 모든 손님들의 눈에 당신은 영예롭게 보일 것이다.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대부분의 본당에서 주일마다 해설자가 단골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늦게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먼저 오신 분들은 앞에 자리가 많이 비어 있으니 앞자리부터 채워주십시오.’다른 건 몰라도 우리 신자들은 오늘 복음 말씀만은 철저하게 지키는 것 같습니다.
주님의 식탁 가까이에 있는 상석을 습관적으로 싫어하시니 말입니다. 예수께서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겪게 되는 일을 가지고 겸손에 대한 가르침을 주고 계십니다.
‘가끔은 주목받는 생(生)이고 싶은’ 것이 평범한 사람들의 바람이라면 ‘가끔은 평범하고 싶은 삶’을 동경하는 것은 공인의 바람일 것입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공주가 꿈꾸는 삶이 바로 그런 삶이었습 니다.
남들의 이목을 끄는 자리, 최고의 자리, 특별한 자리가 평범한 일상을 살 아가는 사람에게는 ‘한 번쯤은`…’이라는 전제하에서 즐거운 자리이지 매번 그 자리를 지켜야 하는 사람으로서는 피곤한 자리이기도 합니다.
남들이 알아주지도 않는데 스스로를 높이는 것은 볼썽사나운 일이지만 스스로 사양하는데도 남들이 높여줄 때 더없는 감격을 체험할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만이 스스럼없이 다시금 제자리로 돌아올 줄 아는, 자신의 소중함을 아는 지혜도 겸비한 사람들입니다. 이정석 신부(전주 가톨릭신학원) † 【 안나의 묵상나누기 】 † + :) + 우리 모두에게 '때'가 있듯이... 우리 모두에게 각자의 '자리'가 있습니다.
내가 어디에 앉아야될지, 내가 어디에 서있어야될지... 내가 어느 때에 앉고 서야 함을 바로 깨달을 수 있음이 지혜로움이겠지요... [마태오7,12] "너희는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이 말씀이 황금률이라고 표현한다면 오늘의 복음 말씀은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이 잊지 말아야 할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신앙 생활에는 여러가지 신비가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렇게 반대로 되는 신비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작아지고자하면 커지고... 높아지고자하면 낮추는... 죽으면 죽으리라 하면....살려주시는!
그 신비를 체험한 사람은 언제나 작아지고자 노력하게 됩니다. 대접받고자 하는 마음은 우리 안에 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또한 내가 낮춰져야만이 높아진다는 아주 간단한 공식을 깨닫는다면.... 살아가는데 있어서 아주 편한 삶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을 위해서 죽으면 죽으리라는...각오로 나아간다면 우리를 넘어뜨리게 하는 어떤 장애물도 건너 띌 수 있습니다. [2고린토7,7-9] 하느님께서는 질그릇 같은 우리 속에 이 보화를 담아주셨습니다. 이것은 그 엄청난 능력이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시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리 짓눌려도 찌부러지지 않고 절망 속에서도 실망하지 않으며 궁지에 몰려도 빠져 나갈 길이 있으며 맞아 넘어져도 죽지 않습니다.
우리가 막연히 죽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하느님의 보화가 가득 담겨져 있기에 죽어도 좋습니다. 그분의 능력이 우리 안에 숨겨져 있기 때문에 우리는 죽고자합니다.
만약 우리의 힘으로만 죽고자한다면... 죽을뿐입니다. 죽을 것입니다. 힘 없이... 그러나, 신앙 안에서 그분을 위하여 죽고자하는 마음이 가득하다면 어느 것도 다 뛰어 넘을 수 있음이요...어느 것도 용서가 되지 않는 것이 없다고 앗!나는 생각합니다.
주님을 위하여 죽고자하는 사람에게는... 용서를 통한 사랑이라는 보화가 가득히 마음 안에 넘칩니다.
내일 이 시간에는 인천 공항에 나가 있겠군요... 오늘 아침 여자 조카 프란체스카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프란체스카! 많이 바쁘고 힘들쥐.... 오늘 저녁 특전미사에 우리 모두가 함께 미사를 드리면서... 엘리사벳 님(친정언니)의 가족을 위해서 생미사를 드리자꾸나. 엘리사벳 언니네 가족 안에 우리 모두가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너도 고해성사를 통해서 어서 심기일전하여 신앙 안에서 힘을 얻는 것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를 손에 쥐게 된단다...' 쉰 목소리로 나즈막히 나눴습니다.
그녀는 언젠가부터 세상일에 온 정열(?)을 쏟고 살고 있습니다. 주님의 손을 놓아버리고 온종일 바쁘게 뛰어다니는 것이 무엇인지 앗!나는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그녀의 얼굴을 보면서 많은것들을 느낄 수 있었기에 짧막한 말 한마디를 전할 수 있었지요...
어제도 밤 12시가 넘어서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주는 것만이 아니라.... 받는 것도 사랑임을 깨달아갑니다.
앗!나가 하나를 받으면 두 개를 주어야 하는 그것이...사랑의 전부가 아님을! 하나를 받고, 또 두 개를 받고 세 개를 받는 것도...사랑이라는 것을.... 하하, 앗!나가 주고자 하는데 상대가 받고자 아니하면 전할 수 없듯이... 상대가 나에게 사랑을 줄 때는 기쁜 마음으로 받는 훈련도 쌓습니다.^^
그래서 많이 많이 받았습니다.((*^_ _ _^*)) 그 사랑의 물결이 흘러흘러...태평양을 건너 또 대서양으로...멀리 흘러가기를... 내 안에 고여있는 것이 아니라... 흘러흘러 전해지기를 손 모아 빌어봅니다.
이번 여행에서 만나고자했던 사람들을 거의(?) 다 만났습니다. 어제 만난 유 프란체스카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많은 시간을 함께보냈지요. 박 데레사는 야곱의 우물과 함께 단짝친구가 되어 온 인터넷바다를 누비게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참으로 이쁜 아지매들...가슴으로 많이많이 안고 돌아갑니다.
예쁜 아기 보나도 만났습니다. 안고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태평양 건너에서 안나 아지매는 데레사님과 보나를 함께 키우게 될 것입니다. 내가 아는 유아교육의 모든 것들을 그 아기를 위해서 하나씩 하나씩 정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세 사람을 꼬옥 만나고 돌아가야겠기에...정신없이 조잘거리는... 늦은 밤 남편과 둘이서 찜질방에서 시간을 보내고는 이른 아침에 집으로 달려와서 야곱의 우물을 올리는... 안나네가요*^^* 《 소스입니다. 》 <EMBED src=http://roserina.com.ne.kr/Autumn/a59.swf width=500 height=34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pre><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 내가 앉을 자리 ♣</b> <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루가 14,1.7­-11]</b><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어느 안식일에 예수께서 바리사이파의 한 지도자 집에 들어 가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예수를 지켜보고 있었다.예수께서는 손님 들이 저마다 윗자리를 차지하려는 것을 보시고 그들에게 비유 하나를 들어 말씀하셨다. <br> “누가 혼인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가서 앉지 말라. 혹시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또 초대를 받았을 경우 너와 그 사람을 초대한 주인이 와서 너에게 ‘이분에게 자리를 내어드리게’ 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무안하게도 맨 끝자리에 내려앉아야 할 것이다. <br> 너는 초대를 받거든 오히려 맨 끝자리에 가서 앉아라. 그러면 너를 초대한 사람이 와서 ‘여보게, 저 윗자리로 올라앉게’ 하고 말할 것이다. 그러면 다른 모든 손님들의 눈에 당신은 영예롭게 보일 것이다.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대부분의 본당에서 주일마다 해설자가 단골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늦게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먼저 오신 분들은 앞에 자리가 많이 비어 있으니 앞자리부터 채워주십시오.’다른 건 몰라도 우리 신자들은 오늘 복음 말씀만은 철저하게 지키는 것 같습니다. <br> 주님의 식탁 가까이에 있는 상석을 습관적으로 싫어하시니 말입니다. 예수께서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겪게 되는 일을 가지고 겸손에 대한 가르침을 주고 계십니다. <br> ‘가끔은 주목받는 생(生)이고 싶은’ 것이 평범한 사람들의 바람이라면 ‘가끔은 평범하고 싶은 삶’을 동경하는 것은 공인의 바람일 것입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공주가 꿈꾸는 삶이 바로 그런 삶이었습 니다. <br> 남들의 이목을 끄는 자리, 최고의 자리, 특별한 자리가 평범한 일상을 살 아가는 사람에게는 ‘한 번쯤은`…’이라는 전제하에서 즐거운 자리이지 매번 그 자리를 지켜야 하는 사람으로서는 피곤한 자리이기도 합니다. <br> 남들이 알아주지도 않는데 스스로를 높이는 것은 볼썽사나운 일이지만 스스로 사양하는데도 남들이 높여줄 때 더없는 감격을 체험할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만이 스스럼없이 다시금 제자리로 돌아올 줄 아는, 자신의 소중함을 아는 지혜도 겸비한 사람들입니다. <FONT color=purple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이정석 신부(전주 가톨릭신학원)</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 【 안나의 묵상나누기 】 †</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 :) +</b> 우리 모두에게 '때'가 있듯이... 우리 모두에게 각자의 '자리'가 있습니다. <br> 내가 어디에 앉아야될지, 내가 어디에 서있어야될지... 내가 어느 때에 앉고 서야 함을 바로 깨달을 수 있음이 지혜로움이겠지요... <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마태오7,12] "너희는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이 말씀이 황금률이라고 표현한다면 오늘의 복음 말씀은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이 잊지 말아야 할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신앙 생활에는 여러가지 신비가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렇게 반대로 되는 신비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br> 작아지고자하면 커지고... 높아지고자하면 낮추는... 죽으면 죽으리라 하면....살려주시는! <br> 그 신비를 체험한 사람은 언제나 작아지고자 노력하게 됩니다. 대접받고자 하는 마음은 우리 안에 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 또한 내가 낮춰져야만이 높아진다는 아주 간단한 공식을 깨닫는다면.... 살아가는데 있어서 아주 편한 삶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br> 주님을 위해서 죽으면 죽으리라는...각오로 나아간다면 우리를 넘어뜨리게 하는 어떤 장애물도 건너 띌 수 있습니다. <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2고린토7,7-9] 하느님께서는 질그릇 같은 우리 속에 이 보화를 담아주셨습니다. 이것은 그 엄청난 능력이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시려는 것입니다. <br> 우리는 아무리 짓눌려도 찌부러지지 않고 절망 속에서도 실망하지 않으며 궁지에 몰려도 빠져 나갈 길이 있으며 맞아 넘어져도 죽지 않습니다.</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우리가 막연히 죽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하느님의 보화가 가득 담겨져 있기에 죽어도 좋습니다. 그분의 능력이 우리 안에 숨겨져 있기 때문에 우리는 죽고자합니다. <br> 만약 우리의 힘으로만 죽고자한다면... 죽을뿐입니다. 죽을 것입니다. 힘 없이... 그러나, 신앙 안에서 그분을 위하여 죽고자하는 마음이 가득하다면 어느 것도 다 뛰어 넘을 수 있음이요...어느 것도 용서가 되지 않는 것이 없다고 앗!나는 생각합니다. <br> 주님을 위하여 죽고자하는 사람에게는... 용서를 통한 사랑이라는 보화가 가득히 마음 안에 넘칩니다. <br> 내일 이 시간에는 인천 공항에 나가 있겠군요... 오늘 아침 여자 조카 프란체스카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프란체스카! 많이 바쁘고 힘들쥐.... 오늘 저녁 특전미사에 우리 모두가 함께 미사를 드리면서... 엘리사벳 님(친정언니)의 가족을 위해서 생미사를 드리자꾸나. 엘리사벳 언니네 가족 안에 우리 모두가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br> 그리고, 너도 고해성사를 통해서 어서 심기일전하여 신앙 안에서 힘을 얻는 것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를 손에 쥐게 된단다...' 쉰 목소리로 나즈막히 나눴습니다. <br> 그녀는 언젠가부터 세상일에 온 정열(?)을 쏟고 살고 있습니다. 주님의 손을 놓아버리고 온종일 바쁘게 뛰어다니는 것이 무엇인지 앗!나는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그녀의 얼굴을 보면서 많은것들을 느낄 수 있었기에 짧막한 말 한마디를 전할 수 있었지요... <br> 어제도 밤 12시가 넘어서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주는 것만이 아니라.... 받는 것도 사랑임을 깨달아갑니다. <br> 앗!나가 하나를 받으면 두 개를 주어야 하는 그것이...사랑의 전부가 아님을! 하나를 받고, 또 두 개를 받고 세 개를 받는 것도...사랑이라는 것을.... 하하, 앗!나가 주고자 하는데 상대가 받고자 아니하면 전할 수 없듯이... 상대가 나에게 사랑을 줄 때는 기쁜 마음으로 받는 훈련도 쌓습니다.^^ <br> 그래서 많이 많이 받았습니다.((*^_ _ _^*)) 그 사랑의 물결이 흘러흘러...태평양을 건너 또 대서양으로...멀리 흘러가기를... 내 안에 고여있는 것이 아니라... 흘러흘러 전해지기를 손 모아 빌어봅니다. <br> 이번 여행에서 만나고자했던 사람들을 거의(?) 다 만났습니다. 어제 만난 유 프란체스카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많은 시간을 함께보냈지요. 박 데레사는 야곱의 우물과 함께 단짝친구가 되어 온 인터넷바다를 누비게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참으로 이쁜 아지매들...가슴으로 많이많이 안고 돌아갑니다. <br> 예쁜 아기 <b>보나</b>도 만났습니다. 안고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태평양 건너에서 안나 아지매는 데레사님과 보나를 함께 키우게 될 것입니다. 내가 아는 유아교육의 모든 것들을 그 아기를 위해서 하나씩 하나씩 정리하게 될 것입니다. <br> 오늘도 세 사람을 꼬옥 만나고 돌아가야겠기에...정신없이 조잘거리는... 늦은 밤 남편과 둘이서 찜질방에서 시간을 보내고는 이른 아침에 집으로 달려와서 야곱의 우물을 올리는...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9pt"> <IMG src="http://ompcac.com.ne.kr/img/c6.jpg"> <b>안나네가요*^^*</b> <EMBED src=http://yinuma.com.ne.kr/gagok2/dream.wma width=80 height=27 hidden=true type=audio/x-ms-wma autostart="true" volume="0" loo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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