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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1월 1일 야곱의 우물 - 마음의 가난 ♣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4-11-01 조회수1,267 추천수4 반대(0) 신고
 
♣ 마음의 가난   ♣  

[마태 5,1-­12ㄱ]  
그때에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자 제자들이 
곁으로 다가왔다. 예수께서는 비로소 입을 열어 이렇게 가르치셨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만족할 것이다.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을 뵙게 될 것이다.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게 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처음 매일성서묵상을 부탁받고는 그동안 말씀을 맛들이는 것에 소홀히 한 저를 위한 하느님의 초대인 것 같아 쾌히 승낙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마감날짜가 다가오면서 뒤돌아보니 말씀을 맛들이지도 못했고, 급기야는 제가 쓸 묵상 내용이 어떤 반응을 가져올까? 행여 별볼일 없는 내용이라고 뭐라고 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생겼습니다.
예수께서 오늘 복음에서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라고 하셨는데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한가? 내 안에 하늘나라가 있음을 느끼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아니올시다’인 것은 하느님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체면이나 차리려고 하고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염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란 자신이 잘나고 못나고, 잘하고 잘못하고를 떠나 하느님의 조건 없는 사랑에 믿음을 가진 사람이며 하느님의 돌보심을 믿는 사람이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이 순간 두려움과 걱정, 부담과 고통을 함께 나누시고 참 평화를 바라시는, 그래서 당신 사랑으로 돌보시고 영적·물적 필요를 안배하시는 그분을 신뢰하는 태도라는 생각인 것입니다.
다시 한번 하느님의 지식과 지혜를 청하며 당신의 말씀을 깨닫고 맛들일 수 있는 은혜를 청합니다. 그리고 하느님을 만납니다. 이제 저는 당신의 사랑과 돌보심으로 두려움을 넘어 자신의 한계와 허물조차도 진솔하게 나누며 이런 저에게 내리시는 당신의 평화와 사랑을 체험하기에 하늘나라가 여기에 있음을 느낄 수 있어 감사드릴 뿐입니다. 변수운 수녀(착한목자수녀회) † 【 안나의 묵상나누기 】 †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만족할 것이다.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을 뵙게 될 것이다.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게 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 잘 도착하였습니다. + 할 말이 무쟈게 많은 2004년 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특히 오늘의 묵상은요...^^
하지만, 옆지기와 맞춰서 잘 살아가는 것이 하느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라 생각되기에.. 오늘은 이렇게 살짝이 들어가야만되는..... 안나네가요*^^* 《 소스입니다. 》 <img src=http://www.photoyj.com/3autumn/au-19.jpg> <pre><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 마음의 가난 ♣</b> <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마태 5,1-­12ㄱ]</b><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그때에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자 제자들이 곁으로 다가왔다. 예수께서는 비로소 입을 열어 이렇게 가르치셨다. <br>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만족할 것이다.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을 뵙게 될 것이다.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게 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br> 너희가 받을 큰 상이 하늘에 마련되어 있다.”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처음 매일성서묵상을 부탁받고는 그동안 말씀을 맛들이는 것에 소홀히 한 저를 위한 하느님의 초대인 것 같아 쾌히 승낙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마감날짜가 다가오면서 뒤돌아보니 말씀을 맛들이지도 못했고, 급기야는 제가 쓸 묵상 내용이 어떤 반응을 가져올까? 행여 별볼일 없는 내용이라고 뭐라고 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생겼습니다. <br> 예수께서 오늘 복음에서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라고 하셨는데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한가? 내 안에 하늘나라가 있음을 느끼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아니올시다’인 것은 하느님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체면이나 차리려고 하고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염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br>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란 자신이 잘나고 못나고, 잘하고 잘못하고를 떠나 하느님의 조건 없는 사랑에 믿음을 가진 사람이며 하느님의 돌보심을 믿는 사람이라는 생각입니다. <br> 지금 이 순간 두려움과 걱정, 부담과 고통을 함께 나누시고 참 평화를 바라시는, 그래서 당신 사랑으로 돌보시고 영적·물적 필요를 안배하시는 그분을 신뢰하는 태도라는 생각인 것입니다. <br> 다시 한번 하느님의 지식과 지혜를 청하며 당신의 말씀을 깨닫고 맛들일 수 있는 은혜를 청합니다. 그리고 하느님을 만납니다. 이제 저는 당신의 사랑과 돌보심으로 두려움을 넘어 자신의 한계와 허물조차도 진솔하게 나누며 이런 저에게 내리시는 당신의 평화와 사랑을 체험하기에 하늘나라가 여기에 있음을 느낄 수 있어 감사드릴 뿐입니다. <FONT color=purple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변수운 수녀(착한목자수녀회)</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 【 안나의 묵상나누기 】 †</b> <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만족할 것이다.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을 뵙게 될 것이다.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으며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게 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 잘 도착하였습니다. +</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할 말이 무쟈게 많은 2004년 시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특히 오늘의 묵상은요...^^ <br> 하지만, 옆지기와 맞춰서 잘 살아가는 것이 하느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라 생각되기에.. 오늘은 이렇게 살짝이 들어가야만되는.....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9pt"> <IMG src="http://ompcac.com.ne.kr/img/c6.jpg"> <b>안나네가요*^^*</b> <embed src=mms://218.38.55.217/LOW_WMA_040419/230/230483.asf autostart="true" loop="-1" volume="0" autoplay="1" enablecontextmenu="0" hidden=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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