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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준주성범 제24장 심판과 죄인의 벌[7]
작성자원근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4-11-10 조회수882 추천수1 반대(0) 신고

제1권 정신 생활에 대한 유익한 훈계


 제24장 심판과 죄인의 벌[7]

  7.네가 오늘날까지 영광과 쾌락 중에 
살았다 하자. 
이 시간에 죽는다면 이 모든 것이 네게 
무슨 유익이 있으랴?
 
그러니 주님을 사랑하고 그분을 섬김 외
에는 모든 것이 헛된 것이다. 
하느님을 
온전한 마음으로 사랑 하는 사람은 죽음
도 무섭지 않고, 형벌도, 심판도,
지옥도 무섭지 않다. 
그는 완전한 사랑이 있어,안심하며 하느님
께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죄 짓기를 사랑하는 이는 죽음과 
심판을 두려워하는 것이 물론 
이상하지 않다.
그러나 너 아직도 하느님을 사랑 함으로 
죄를 피하지 못 하겠거든, 
적어도 지옥을 두려워함으로 죄를 
피함이 좋다.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적은 사람은 
오랫동안 착하게 살 수가 없을 것이요, 
오래지 아니하여 마귀의 올가미에 
걸릴 것이다.




영상사진은
동제님 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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