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톨릭교회는 물론 우리 사회 전체가

과거에는 외국 교회나 선교사들로부터

많은 물질적, 신앙적 도움을 받으면서 성장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이제는 우리도 어느덧 어려운 국가들에게

도움을 주는 교회와 사회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그 도움과 선교 역사의 중요한 한 축을 맡고 있는

한 단체와 그 단체의 감동적인 경험 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인준 선교단체인 한국외방선교회입니다. 

이 선교회는 마침 내년에 설립 30주년을 맞으면서

올해 선교센터 설립준비에 들어갔고

처음으로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까지 선교사제를 파견한다고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평화방송 라디오 (FM 105.3 Mhz)에서

11월 13일 토요일 아침 8시 ~ 9시에

진행하는 시사프로그램 ‘열린 세상 오늘’에

한국외방선교회 선교센터 원장이신 류종구 미카엘 신부님께서 출연하십니다.

전화 대담 형식의 생방송으로 신부님의 육성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국외방선교회의 존재 목적과 선교센터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서 간단명료하게 설명하실 겁니다.

잊지 마시고
11월 13일 105.3 메가헤르쯔 평화방송 아침 8시에서 9시 사이

라디오 주파수 맞추어서 고정하시고 볼륨을 높여 주세요~

한시간 시간을 내기 힘드시다면

적어도 8시 40분부터는 귀를 바짝 기울여 주셔요.

많은 청취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