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비의 예수님께 드린 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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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04-11-18 | 조회수1,052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아래의 기도는 파우스티나 수녀( 2000.4.30 성인품에 오름 )가 자비의 주님께 드린 기도입니다. "오 주님, 저의 눈이 자비로워지게 도와주시어 결코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 으로 남을 의심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제 이웃의 영혼안에서 아름다운 것을 찾아 그들의 구원이 되도록하게 하여 주소서. 저의 귀가 자비로워지게 도와주시어 제 이웃의 필요에 주의를 두며 그들의 고통과 신음에 무관심하지 않게 하여 주소서. 오 주님, 저의 혀가 자비로워지게 도와주시어 결코 제 이웃에게 부정적으로 말하지 않고 모두에게 위로와 용서의 말을 하게 해 주소서. 오 주님, 저의 손이 자비로워지고 선행으로 가득차도록 도와주시어 이웃에게 오직 선한 일만을 하며 더욱 어렵고 고된 임무는 제 자신이 떠 맡도록하여 주소서. 저의 발이 자비로워지게 도와주시어 제 이웃을 돕는데 재빠르게 하여 주시고 제 자신의 피로와 권태를 극복하게 하여 주소서. 저의 참된 휴식은 제 이웃에 대한 봉사에 있습니다. 오 주님, 저의 심장이 자비로워지게 도와주시어 제 이웃의 모든 괴로움을 제가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저는 제 마음을 아무에게도 거절하지 않을 것이며 저의 친절을 악용하는 그 사람에게도 충실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지극히 자비로우신 성심안에 제 자신을 잠궈두겠습니다. 오 주님, 당신의 자비가 제 위에 머무르게 하여 주소서.(일기 163) 오 저의 예수님 저를 당신 자신으로 변형시켜 주소서. 당신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기 163) <더 많은 하느님의 자비심의 내용은 아래의 사이트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http://예수.kr 의 신앙게시판 중 하느님의 자비심 게시판에 있습니다. 위 사이트의 URL은 http://예수.kr/bbs/zboard.php?id=a_1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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