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Re:겸손의 주파수에/그리고...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4-11-23 조회수909 추천수2 반대(0) 신고

    이냐시오 신부님의 글을 읽다보니... 생각나는 마더 데레사 수녀님의 글이 있어서...나눕니다.
    기도란 우리가 하느님께 단순하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는 듣습니다. 우리가 그분께 이야기하면 그분은 들으십니다.
    말하는 것과 듣는 것,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되지요.
    기도란 그런 것입니다. 양쪽이 다 듣는 것, 양쪽이 다 말하는 것.
    그대가 진정으로 기도하기를 열망한다면 침묵을 지키십시오.
    침묵에서 얻어지는 하느님의 에너지는 곧 모든 일을 잘하기 위한 우리의 에너지이기도 합니다.
    -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묵상집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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