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겸손의 주파수에/그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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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영숙 | 작성일2004-11-23 | 조회수92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기도란 우리가 하느님께 단순하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는 듣습니다. 우리가 그분께 이야기하면 그분은 들으십니다. 말하는 것과 듣는 것,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되지요. 기도란 그런 것입니다. 양쪽이 다 듣는 것, 양쪽이 다 말하는 것. 그대가 진정으로 기도하기를 열망한다면 침묵을 지키십시오. 침묵에서 얻어지는 하느님의 에너지는 곧 모든 일을 잘하기 위한 우리의 에너지이기도 합니다. -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묵상집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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