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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준주성범 제2권 내적 생활로 인도하는 훈계 제6장 어진 양심의 즐거움2.
작성자원근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4-12-12 조회수819 추천수1 반대(0) 신고


    제2권 내적 생활로 인도하는 훈계
    제6장 어진 양심의 즐거움

    2. 사랑이 있으면 곤란 중에 있음을 영광으로 삼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
    이렇게 영광을 삼는 것은 주의 십자가로 영광을 삼는 것이다.

    사람이 주고받는 그 영광은 잠깐이다. 세속의 영광에는 항상 근심이 따른다.
    어진 사람들의 영광은 그 양심에 있고, 사람들의 입에 있지 않다.

    의인들이 즐기는 것은 하느님께 대한 것이며, 하느님 안에 것이다.
    그들의 즐거움은 진리에 대한 즐거움이다.

    참되고 영원한 영광을 원하는 사람은 잠세(暫世)의 영광을 도모하지 않는다.

    잠세의 영광을 찾거나,자신을 경천 히 여기지 않는 사람은,
    하늘의 영광을 덜 사랑한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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