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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준주성범 제2권 내적 생활로 인도하는 훈계 제6장 어지 양심의 즐거움3.
작성자원근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4-12-13 조회수851 추천수4 반대(0) 신고

    제2권 내적 생활로 인도하는 훈계
    제6장 어진 양심의 즐거움

    3. 양심이 깨 끝 한 사람은 만족을 누리기 쉽고
    평화를 누리기도 쉬울 것이다.
    네가 칭찬을 듣는다고 더 거룩해지지 않고,
    책망을 듣는다고 더 천해지지도 않는다.
    너는 그대로 너다.
    하느님께서 아시는 그것보다 더한 가치를 가졌다 할 수 없다.
    너는 네 속이 어떠한지 잘 살핀다면,
    밖에서 사람들이 너를 가지고 무엇이라 하든지
    상관치 않을 것이다.
    사람은 얼굴을 보고 가치를 헤아리나,
    하느님은 마음에 있는 것을 보신다.
    사람은 행동을 살피고,
    하느님은 그 뜻을 살피신다.
    항상 잘하면서도 자기는 변 변치 못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겸손한 영혼의 표다.
    무슨 조 물의 위로를 받고자 하지 않는 것은,
    깨 끝 한 마음과 내적 의탁의 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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