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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2월 17일 『야곱의 우물』- 족보까지 ♣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4-12-17 조회수1,166 추천수9 반대(0) 신고
    ♣ 족보까지 ♣ [마태1,1-17] 아브라함의 후손이요, 다윗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는 다음과 같다.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낳았고 이사악은 야곱을,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았으며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제라를 낳았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헤스론은 람을, 람은 암미나답을, 암미나답은 나흐손을, 나흐손은 살몬을 낳았고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즈를 낳았으며
    보아즈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았고 오벳은 이새를, 이새는 다윗 왕을 낳았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았고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아비야는 아삽을, 아삽은 여호사밧을, 여호사밧은 요람을, 요람은 우찌야를,
    우찌야는 요담을, 요담은 아하즈를, 아하즈는 히즈키야를, 히즈키야는 므나쎄를, 므나쎄는 아모스를, 아모스는 요시야를 낳았고 이스라엘 민족이 바빌론으로 끌려갈 무렵에 요시야는 여고니야와 그의 동생들을 낳았다.
    바빌론으로 끌려간 다음 여고니야는 스알디엘을 낳았고 스알디 엘은 즈루빠벨을, 즈루빠벨은 아비훗을, 아비훗은 엘리아킴을,
    엘리아킴은 아졸을, 아졸은 사독을, 사독은 아힘을, 아힘은 엘리훗을, 엘리훗은 엘르아잘을, 엘르아잘은 마딴을, 마딴은 야곱을 낳았으며,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고, 마리아에게서 예수가 나셨는데 이분을 그리스도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에서 다윗까지가 십사 대이고, 다윗에서 바빌론으로 끌려갈 때까지가 십사 대이며, 바빌론으로 글려간 다음 그리스도까지가 또한 십사 대이다. 원고를 청탁할 때 별 생각 없이 '예' 한 것이 영 후회스럽다. 특히 이 기간을 지정해 준 수녀님이 밉다. 비슷비슷한 내용에 다 이젠 족보에 결정타를 맞았다.
    십사 대, 십사 대의 의미를 설명하자니 본당에서 다 들을 것 이고, 약간 엇나간 관계의 여인들과 하느님의 섭리를 논하자 니 분량이 만만치 않고, 선조들의 그 뜻도 다 모르겠고…,
    아무튼 구약의 예언대로 왕의 핏줄에서 구세주가 나셨음을 내세우고, 긴족보를 언급한 것을 보면―예수님의 아버지 요셉도,어머니 마리아도 별로 내세울 것이 없었던 모양이다.
    변두리 지역, 변두리 인생에서 그 큰 역사가 시작될 줄 그 누가 알았겠는가? 변두리 파이팅! 가난한 사람들 파이팅! 『야곱의 우물』 《매일성서묵상》에 나오는 12월 17일자 원주교구 주천 천주교회 고정배 신부님의 글입니다. *^^*
    【 묵 상 나 누 기 】

† 하하 †

하하, 오늘 묵상글을 읽다보니 신부님께서도 묵상 글을 쓰시면서 고심하시는구나...느껴집니다. 사실 안나 아지매도 매일 이렇게 묵상 글을 나누다보니 어느날은 숨이 콱! 막혀 한 마디도 떠오르 지 않아서 묵주기도로 거실을 왔다리갔다리 할 때도 있답니다.
하지만, 제가 지난 번 고국방문 길에 '야곱이 번팅'이라고 이름을 붙여 명동성당에서 만남을 갖었을 때 많은 천사님들이 나와주셔서 그 감동과 받은 사랑을 고마움을 전하는 길은 게으름 피우지말고 매일 짧으나마(?) 삶을 나누는것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얼마나 좋은 글들이 인터넷 안에 많습니까.그런데 매일 적잖은 벗 님들이 야곱의 우물을 읽고 가시면서 흔적을 남겨주시니..그 고마 움은 또 말도 몬하지요. 앗!나에게는 큰 힘과 격려가 되니까요.^^
오늘 마태복음 1장에 나오는 복음을 가지고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복음 묵상을 하셨나?..과월호 야곱이를 읽어보 았답니다. 중간 부분들은 생략해도 알아서 읽어주시리라 믿고 중요 한 부분만 옮겨 놓았습니다. 마산교구 월남동 천주교회 신은근 신부님의 글입니다.(2001년) 복음사가는 왜 그 이름들을 미주알고주알 나열했을까? 예수님에 대한 충성 때문일까, 아니면 어떡하든지 예수님을 다윗과 모세와 아브라함에게 연결시키려는 열정 때문일까? 그러고 보면 족보에 나오는 이름이 나와 전혀 무관한 것만은 아니란 느낌이 든다.
족보란 돌고 돈다. 앞서간 조상들의 성품은 다시 유전되어 돌아온다. 현실 인물 속에서, 내일의 자녀들 속에서 다시 발 견된다. 사람의 본성은 바뀌지 않는다는 증거다. 이스라엘의 역사도 결국은 사람의 역사인 것이다. 안동교구 옥산 천주교회 우병현 신부님의 글입니다.(2002년) 오늘 우리는 마태오복음의 첫머리인 예수님의 족보 이야기를 듣습니다. 우리 민족과 마찬가지로 유다인들에게도 족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수세기에 걸쳐 이민족의 지배를 받아온 그들에게 족보는 순수 유다인의 혈통을 구별하고 보존하는 중요한 도구가 되어왔던 것이다. 어쩌면 족보는 한 인간의 구원을 판가름하는 그들 나름의 잣대였다고 하겠다.
족보가 순수한 유다인과 그렇지 못한 유다인을 구별짓는 기준 이라면 우리는 어떠합니까? 어릴 적 저는 제 성(姓)때문에 친 구들의 놀림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들 '소 우(牛)' 자를 생각 하고 '소가야, 소가야…'라고 놀려댔기 때문입니다.
물론 장난으로 그런 것이지만 어린 저에게는 큰 상처였지요. 어디 그뿐이겠습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우리 자신의 잣대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판단하고 갈라놓으며 살고 있습 니까?
그가 단순히 '사람'이라는 것, 나와 똑같이 하느님의 사랑받는 자녀라는 것만으로는 늘 부족하게 생각하는 우리입니다. 예수살이 공동체 김영기 님의 글입니다.(2003년) 누구는 누구를 낳고 누구는 또 누구를 낳고…. 그래서 14대, 어찌어찌해서 14대, 또 14대 무척이나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왜 이렇게 구구절절 성서 맨 챂에 기록해 놓았을까요?
현재의 내가 탄생하기까지 거꾸로 거슬러올라가면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의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의 각각의 어머니, 아버지…. 위로 몇 대만 올라가도 복잡해집니다. 그 관계망은 'V'자 형태로 맨 아래 현재의 나로 이어지는 모습 입니다.
예수님은 2쳔 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원과 희망의 결집체인 것 같습니다.예수님의 한 몸이 예수님 혼자만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때문에 어느 누구의 사람도 아닌 오직 '사람의 아들'입니다.
우리도 역시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끊임없는 관계의 의해서 여기 있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내 몸 역시 내것만은 결코 아닙니다.
'내가 행복해야 돼'라는 말 때문에 '나 자신이 충만해져야 해'하는 말에 그동안 내가 문제의 중심이었습니다.목표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충실해지는것, 만족한 삶을 사는 것, 이 모두가 세상을 위한 첫 단추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향해 한 발 더 내디뎌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를 위한 내가 아니라 모두를 위한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하하, 마태오1장 복음묵상으로 4년간의 야곱이 묵상글을 읽으면서... 나를 위한 내가 아니라 모두를 위한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 한 마디를 꽉! 붙잡겠습니다. 오늘도 긴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또닥또닥 쳐서 옮기느라고 바쁜... 안나가요*^^* 《소스 입니다》 <EMBED src=http://silverroom.com.ne.kr/flash/poem187-1.swf width=500 height=36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re><ul><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 족보까지 ♣</b> <FONT color=green style="FONT-SIZE: 11pt"> <b>[마태1,1-17]</b><FONT color=red style="FONT-SIZE: 10pt"> 아브라함의 후손이요, 다윗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는 다음과 같다. <br>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낳았고 이사악은 야곱을,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았으며 <br>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제라를 낳았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헤스론은 람을, 람은 암미나답을, 암미나답은 나흐손을, 나흐손은 살몬을 낳았고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즈를 낳았으며 <br> 보아즈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았고 오벳은 이새를, 이새는 다윗 왕을 낳았다. <br>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았고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아비야는 아삽을, 아삽은 여호사밧을, 여호사밧은 요람을, 요람은 우찌야를, <br> 우찌야는 요담을, 요담은 아하즈를, 아하즈는 히즈키야를, 히즈키야는 므나쎄를, 므나쎄는 아모스를, 아모스는 요시야를 낳았고 이스라엘 민족이 바빌론으로 끌려갈 무렵에 요시야는 여고니야와 그의 동생들을 낳았다. <br> 바빌론으로 끌려간 다음 여고니야는 스알디엘을 낳았고 스알디 엘은 즈루빠벨을, 즈루빠벨은 아비훗을, 아비훗은 엘리아킴을, <br> 엘리아킴은 아졸을, 아졸은 사독을, 사독은 아힘을, 아힘은 엘리훗을, 엘리훗은 엘르아잘을, 엘르아잘은 마딴을, 마딴은 야곱을 낳았으며,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고, 마리아에게서 예수가 나셨는데 이분을 그리스도라고 부른다. <br> 그러므로 아브라함에서 다윗까지가 십사 대이고, 다윗에서 바빌론으로 끌려갈 때까지가 십사 대이며, 바빌론으로 글려간 다음 그리스도까지가 또한 십사 대이다.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원고를 청탁할 때 별 생각 없이 '예' 한 것이 영 후회스럽다. 특히 이 기간을 지정해 준 수녀님이 밉다. 비슷비슷한 내용에 다 이젠 족보에 결정타를 맞았다. <br> 십사 대, 십사 대의 의미를 설명하자니 본당에서 다 들을 것 이고, 약간 엇나간 관계의 여인들과 하느님의 섭리를 논하자 니 분량이 만만치 않고, 선조들의 그 뜻도 다 모르겠고…, <br> 아무튼 구약의 예언대로 왕의 핏줄에서 구세주가 나셨음을 내세우고, 긴족보를 언급한 것을 보면―예수님의 아버지 요셉도,어머니 마리아도 별로 내세울 것이 없었던 모양이다. <br> 변두리 지역, 변두리 인생에서 그 큰 역사가 시작될 줄 그 누가 알았겠는가? 변두리 파이팅! 가난한 사람들 파이팅!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야곱의 우물』 《매일성서묵상》에 나오는 12월 17일자 원주교구 주천 천주교회 고정배 신부님의 글입니다. *^^* </b> <br> <EMBED src=http://myhome.naver.com/pinokeeo1004/1/angel71.swf width=150 height=1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b>【 묵 상 나 누 기 】</b></ul>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 하하 † <br> 하하, 오늘 묵상글을 읽다보니 신부님께서도 묵상 글을 쓰시면서 고심하시는구나...느껴집니다. 사실 안나 아지매도 매일 이렇게 묵상 글을 나누다보니 어느날은 숨이 콱! 막혀 한 마디도 떠오르 지 않아서 묵주기도로 거실을 왔다리갔다리 할 때도 있답니다. <br> 하지만, 제가 지난 번 고국방문 길에 '야곱이 번팅'이라고 이름을 붙여 명동성당에서 만남을 갖었을 때 많은 천사님들이 나와주셔서 그 감동과 받은 사랑을 고마움을 전하는 길은 게으름 피우지말고 매일 짧으나마(?) 삶을 나누는것이라고 생각한답니다. <br> 얼마나 좋은 글들이 인터넷 안에 많습니까.그런데 매일 적잖은 벗 님들이 야곱의 우물을 읽고 가시면서 흔적을 남겨주시니..그 고마 움은 또 말도 몬하지요. 앗!나에게는 큰 힘과 격려가 되니까요.^^ <br> 오늘 마태복음 1장에 나오는 복음을 가지고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복음 묵상을 하셨나?..과월호 야곱이를 읽어보 았답니다. 중간 부분들은 생략해도 알아서 읽어주시리라 믿고 중요 한 부분만 옮겨 놓았습니다. <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마산교구 월남동 천주교회 신은근 신부님의 글입니다.(2001년)</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복음사가는 왜 그 이름들을 미주알고주알 나열했을까? 예수님에 대한 충성 때문일까, 아니면 어떡하든지 예수님을 다윗과 모세와 아브라함에게 연결시키려는 열정 때문일까? <b>그러고 보면 족보에 나오는 이름이 나와 전혀 무관한 것만은 아니란 느낌이 든다.</b> <br> 족보란 돌고 돈다. 앞서간 조상들의 성품은 다시 유전되어 돌아온다. 현실 인물 속에서, 내일의 자녀들 속에서 다시 발 견된다. 사람의 본성은 바뀌지 않는다는 증거다. 이스라엘의 역사도 결국은 사람의 역사인 것이다. <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안동교구 옥산 천주교회 우병현 신부님의 글입니다.(2002년)</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오늘 우리는 마태오복음의 첫머리인 예수님의 족보 이야기를 듣습니다. 우리 민족과 마찬가지로 유다인들에게도 족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수세기에 걸쳐 이민족의 지배를 받아온 그들에게 족보는 순수 유다인의 혈통을 구별하고 보존하는 중요한 도구가 되어왔던 것이다. 어쩌면 족보는 한 인간의 구원을 판가름하는 그들 나름의 잣대였다고 하겠다. <br> 족보가 순수한 유다인과 그렇지 못한 유다인을 구별짓는 기준 이라면 우리는 어떠합니까? 어릴 적 저는 제 성(姓)때문에 친 구들의 놀림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들 '소 우(牛)' 자를 생각 하고 '소가야, 소가야…'라고 놀려댔기 때문입니다. <br> 물론 장난으로 그런 것이지만 어린 저에게는 큰 상처였지요. 어디 그뿐이겠습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우리 자신의 잣대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판단하고 갈라놓으며 살고 있습 니까? <br> <b>그가 단순히 '사람'이라는 것, 나와 똑같이 하느님의 사랑받는 자녀라는 것만으로는 늘 부족하게 생각하는 우리입니다.</b> <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예수살이 공동체 김영기 님의 글입니다.(2003년)</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누구는 누구를 낳고 누구는 또 누구를 낳고…. 그래서 14대, 어찌어찌해서 14대, 또 14대 무척이나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왜 이렇게 구구절절 성서 맨 &#52290;에 기록해 놓았을까요? <br> 현재의 내가 탄생하기까지 거꾸로 거슬러올라가면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의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의 각각의 어머니, 아버지…. 위로 몇 대만 올라가도 복잡해집니다. 그 관계망은 <b>'V'</b>자 형태로 맨 아래 현재의 나로 이어지는 모습 입니다. <br> 예수님은 2쳔 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의 소원과 희망의 결집체인 것 같습니다.예수님의 한 몸이 예수님 혼자만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때문에 어느 누구의 사람도 아닌 오직 '사람의 아들'입니다. <br> 우리도 역시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끊임없는 관계의 의해서 여기 있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내 몸 역시 내것만은 결코 아닙니다. <br> '내가 행복해야 돼'라는 말 때문에 '나 자신이 충만해져야 해'하는 말에 그동안 내가 문제의 중심이었습니다.목표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br> 스스로에게 충실해지는것, 만족한 삶을 사는 것, 이 모두가 세상을 위한 첫 단추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향해 한 발 더 내디뎌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br> <b>나를 위한 내가 아니라 모두를 위한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하하, 마태오1장 복음묵상으로 4년간의 야곱이 묵상글을 읽으면서... <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나를 위한 내가 아니라 모두를 위한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이 한 마디를 꽉! 붙잡겠습니다. 오늘도 긴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또닥또닥 쳐서 옮기느라고 바쁜... <IMG src="http://home.naver.com/wlsrhkgns/A/jsl/icon/19.gif"> <b>안나가요*^^*</b> <embed src="http://my.dreamwiz.com/yicj/kk/110.asf" volume="0" loop="-1" hidden="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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