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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준주성범 제2권 내적 생활로 인도하는 훈계 제8장 3~4
작성자원근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4-12-18 조회수780 추천수3 반대(0) 신고

♧ 준 주 성 범 ♧

☆ 내적 생활로 인도하는 훈계 ☆
제8장 예수와 더불어 친밀히 지냄3~4


3.예수와 같이 사는 법을 아는 것은 큰 예술(藝術)이요,
예수를 떠나지 않게 모시는 것은 큰 지혜다.
너는 겸손하고 양순하라.
그러면 예수께서 너와 같이 계실 것이다.
겸손과 평화를 보존하라.
그렇게 하면 예수께서 너와 더불어 머물러 계시리라.

네가 바깥 사물을 탐하기 시작하면 급히 예수를 쫓을 것이요,
그 은총을 잃을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를 쫓아 그분을 잃었다면,
이제 누구에게로 가며 누구를 벗으로 사귀랴?
너는 벗이 없이는 잘 살 수 없으리라.
예수께서 너의 제일 사랑하는 벗이 되시지 않는다면,
너는 너무나 비참하고 위로 없는 생활을 할 것이다.
몹시 미련한 짓이다.
예수의 마음을 상해 드리는 것보다는
차라리 온 세상이 너를 거스르는 것이 낫다.
그러니 네가 사랑하는 이가 많다 할지라도,
예수께서는 홀로 특별히 너의 사랑하는 분이 되어야 한다.


4. 사람은 다 예수로 인하여 사랑할 것이요,
예수는 예수 자신 때문에 사랑할 것이다.
다만 예수 그리스도 하나만 특별히 사랑할 것이다.
그분은 홀로 착하시고, 미쁨이 있는 벗이 없다.
그 분으로 말미암아,
또 벗이나 원수나 다같이 예수를 알고 사랑하게 하기 위하여
예수께 간구할 것이다.

너는 특별히 찬미를 받고자 하지도 말고,
특별한 사랑을 받고자 하지도 말아라.
이는 비할 데가 없으신 하느님께만 마땅한 것이다.
네 마음에 어느 사람을 받아 주목을 받지도 말아라.
네 안에는 예수께서 계 셔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너의 제일 사랑하는 벗이 되시지 않는다면,
너는 너무나 비참하고 위로 없는 생활을 할 것이다.
몹시 미련한 짓이다.
예수의 마음을 상해 드리는 것보다는
차라리 온 세상이 너를 거스르는 것이 낫다.
그러니 네가 사랑하는 이가 많다 할지라도,
예수께서는 홀로 특별히 너의 사랑하는 분이 되어야 한다.

      -☆ 내적 생활로 인도하는 훈계 제8장 ☆-
      예수와 더불어 친밀히 지냄3~4



      3.예수와 같이 사는 법을 아는 것은 큰 예술(藝術)이요,
      예수를 떠나지 않게 모시는 것은 큰 지혜다.
      너는 겸손하고 양순하라.
      그러면 예수께서 너와 같이 계실 것이다.
      겸손과 평화를 보존하라.
      그렇게 하면 예수께서 너와 더불어 머물러 계시리라.

      네가 바깥 사물을 탐하기 시작하면 급히 예수를 쫓을 것이요,
      그 은총을 잃을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를 쫓아 그분을 잃었다면,
      이제 누구에게로 가며 누구를 벗으로 사귀랴?
      너는 벗이 없이는 잘 살 수 없으리라.
      예수께서 너의 제일 사랑하는 벗이 되시지 않는다면,
      너는 너무나 비참하고 위로 없는 생활을 할 것이다.
      몹시 미련한 짓이다.
      예수의 마음을 상해 드리는 것보다는
      차라리 온 세상이 너를 거스르는 것이 낫다.
      그러니 네가 사랑하는 이가 많다 할지라도,
      예수께서는 홀로 특별히 너의 사랑하는 분이 되어야 한다.


      4. 사람은 다 예수로 인하여 사랑할 것이요,
      예수는 예수 자신 때문에 사랑할 것이다.
      다만 예수 그리스도 하나만 특별히 사랑할 것이다.
      그분은 홀로 착하시고, 미쁨이 있는 벗이 없다.
      그 분으로 말미암아,
      또 벗이나 원수나 다같이 예수를 알고 사랑하게 하기 위하여
      예수께 간구할 것이다.

      너는 특별히 찬미를 받고자 하지도 말고,
      특별한 사랑을 받고자 하지도 말아라.
      이는 비할 데가 없으신 하느님께만 마땅한 것이다.
      네 마음에 어느 사람을 받아 주목을 받지도 말아라.
      네 안에는 예수께서 계 셔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 너의 제일 사랑하는 벗이 되시지 않는다면,
      너는 너무나 비참하고 위로 없는 생활을 할 것이다.
      몹시 미련한 짓이다.
      예수의 마음을 상해 드리는 것보다는
      차라리 온 세상이 너를 거스르는 것이 낫다.
      그러니 네가 사랑하는 이가 많다 할지라도,
      예수께서는 홀로 특별히 너의 사랑하는 분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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