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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준주성범 제2권 내적생활로 인도하는 훈계 제8장5.
작성자원근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4-12-19 조회수587 추천수1 반대(0) 신고

♧ 준 주 성 범 ♧

☆ 내적 생활로 인도하는 훈계 제8장 ☆
예수와 더불어 친밀히 지냄 5


5. 너는 어느 조물 에서든지 거리낌 없이

안으로 조촐하고 자유스러워야 한다.

네가 장애 없이 "주의 어지심"(시편34,8)을

맛들이려거든, 모든 것을 다 벗어 버리고

마음을 조촐히 하여 예수께 향하여 있어야 한다.


과연 네 안의 모든 것을 비워 버리고

비질하여 깨 끝이 한 다음에,

예수와 더불어 결합하는 이러한 정도에 이르자면,

하느님의 은총이 먼저 내리고

또 너를 이끌지 않으면 안 되리라.


하느님의 은총이 사람에게 이르면

모든 일을 다할 만한 힘이 있지만.

은총이 물러가면 즉시 궁핍해지고 약해져,

채찍질이나 받기 위하여 살려 두는 것같이 된다.


그렇지만 이러한 경우에

마음으로 답답하여 실망할 것이 아니다.

다만 마음을 안온히 가지고

하느님의 성의를 따를 것이요,

일신에 당하는 모든 환경을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참아 받을 것이다.


무릇 겨울이 지나면 여름이 올 것이요,

비바람이 지나면

화창한 일기가 다시 돌아오는 법이다.

    ☆ 내적 생활로 인도하는 훈계 제8장 ☆
    예수와 더불어 친밀히 지냄 5


    5. 너는 어느 조물 에서든지 거리낌 없이
    안으로 조촐하고 자유스러워야 한다.
    네가 장애 없이 "주의 어지심"(시편34,8)을
    맛들이려거든, 모든 것을 다 벗어 버리고
    마음을 조촐히 하여 예수께 향하여 있어야 한다.

    과연 네 안의 모든 것을 비워 버리고
    비질하여 깨 끝이 한 다음에,
    예수와 더불어 결합하는 이러한 정도에 이르자면,
    하느님의 은총이 먼저 내리고
    또 너를 이끌지 않으면 안 되리라.

    하느님의 은총이 사람에게 이르면
    모든 일을 다할 만한 힘이 있지만.
    은총이 물러가면 즉시 궁핍해지고 약해져,
    채찍질이나 받기 위하여 살려 두는 것같이 된다.

    그렇지만 이러한 경우에
    마음으로 답답하여 실망할 것이 아니다.
    다만 마음을 안온히 가지고
    하느님의 성의를 따를 것이요,
    일신에 당하는 모든 환경을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하여 참아 받을 것이다.

    무릇 겨울이 지나면 여름이 올 것이요,
    비바람이 지나면
    화창한 일기가 다시 돌아오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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