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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2월 20일 『야곱의 우물』- 이 몸은…♣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4-12-20 조회수1,211 추천수6 반대(0) 신고
     
    ♣이 몸은…♣
    
    [루가 1.26-38] 
    엘리사벳이 아기를 가진 지 여섯 달이 되었을 때에 하느님께서는
    천사 가브리엘을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동네로 보내시어 
    다윗 가문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천사는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기뻐하여라.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하고 인사하였다. 마리아는 몹시 당황하며 도대체 그 인사말이 무슨 뜻일까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그러자 천사는 다시 "두려워하지 말라, 마리아. 너는 하느님의 은총을 받았다. 이제 아기를 가져 아들을 낳을 터이니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아기는 위대한 분이 되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에게 조상 다윗의 왕위를 주시어 야곱의 후손을 영원히 다스리는 왕이 되겠고 그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하고 일러주었다.
    이 말을 듣고 마리아가 "이 몸은 처녀입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자 천사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성령이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주실 것이다.그러므로 태어나실 그 거룩한 아기를 하느님의 아들이라 부르게 될 것이다.
    네 친척 엘리사벳을 보아라. 아기를 낳지 못하는 여자라고들 하 였지만 그 늙은 나이에도 아기를 가진 지가 벌써 여섯 달이나 되었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안 되는 것이 없다"
    이 말을 들은 마리아는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 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오늘 복음에서 마리아는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대답했다.
    앞으로 닥칠 험난한 삶을 조금이라도 알고 계셨을까? 아들의 요절을 생각이나 할 수 있었을까?그러나 약한 여인은 그 삶을 묵묵히 받아들이셨다.
    시므온의 예언도, 어린 예수의 당돌한 말도 마음에 담아 두셨다. "누가 내 어머니냐?"는 말씀의 서운함도 담아두 셨다. 숨이 끊어진 아들의 주검도 받아 안으셨다.
    예언대로 여인을 통해 구세주가 세상에 오셨다. 성탄이 지나간 과거에 대한 회상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면 성모님의 이 응답은 계속되어야 한다. 나는 이 대답이 가 난한 이로부터 시작된다고 감히 단언한다.
    사회적으로 약자였던 여인이 원죄의 시작과 동시에 구세주 탄생의 첫 단추가 되었다면 현실의 가난한 사람은 구조적 악과 폭력으로도 내몰리지만 동시에 구세주를 준비하는 투신으로도 불린다.
    예수 오심을 준비하는 이때, 성모님과 같은 신앙을 고백하 지 않는다면 성탄은 영원한 연극일 뿐이다. 『야곱의 우물』 《매일성서묵상》에 나오는 12월 20일자 원주교구 주천 천주교회 고정배 신부님의 글입니다. *^^*
    【 묵 상 나 누 기 】

† 은총 †

[루가 1,28]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기뻐하여라.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은총을 가득히 받은 벗 님이시여! 기뻐하십시오.
주님께서 벗 님과 함께 계십니다./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은총'이라는 단어를 생각할 때마다 떠오르는 은사님이 계십니다.
30년 전. 고등학교 때입니다. 학교를 휴학해야만 할 정도로 저를 
힘들게했던 가족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담임 선생님이 남자분이셨기에 좋아하는 과목이었던 영어 선생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지요. 저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시고는 '너는 하느님의 은총이로구나.' 하시며, 어떻게 그러한 환경속에 서 밝고 명랑함을 잃지 않을 수 있느냐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그 때 '하느님의 은총'이라는 한 마디를 붙잡았습니다.*^^* 졸업을 하고 살아오면서 얼마나 힘든 세파를 견뎌야 했겠습니까. 삶의 굽이굽이 파도 타기를 할 때마다.../은사님께서 말씀해주신 '하느님의 은총'을 생각하면서 유혹을 이기어냈고,곁길로 들어설 때마다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던 단어였습니다.
28년만에 인터넷으로 동문사이트를 찾았을 때 은사님 주소록에서 가장 먼저 그분을 찾아내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때 저 에게 말씀해주신 '하느님의 은총' 이라는 한 마디를 붙잡고 굳굳 하게 살아올 수 있었다고 말씀드리면서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지난 고국방문길에 한양여대 교수실까지 찾아가서 교수식당에서 동문들과 함께 점심을 나누며 살아온 이야기를 나눴습니다.교우 가 아니시라서 아쉬웠지만, 또 은사님께서는 잊으신 말씀이었지 만 제자인 저로서는 잊지못할 한 마디가 바로 '하느님의 은총' 이었습니다.
거칠고 힘든 중장비 운전을 하면서 현장생활을 4년이나 보내고, 다시 남자들이 마지막으로 택하는 직업이라고 말하는 버스 운전 을 5년이나 했음에도 제 모습이 그리 험하게 변하지 않을 수 있 었던 것은 내 안에 '하느님의 은총'이 있었기 때문이었겠지요.
앗!나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하느님의 자녀로 거듭 태어난 새생명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주님의 형상 을 닮아가고자 하는 뜨거움이랄까,제자의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이에게 주어지는 선물이 '하느님의 은총'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저는 지난해 손으로 쓴 편지를 붙힐 때마다 '행복이 가득한 집' 이라고 상대편 주소 아래에다가 썼습니다. 2005년에 받아 보는 분들에게는 "은총이 가득한 집"이라고 쓸 것입니다. 우리 모두 에게 은총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_ _ _ ^
성모님을 알아 갈 수록 그분의 은총을 닮아가고 싶어집니다. 우리 같으면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를 그 때!/머리로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을 그 때에 곰곰이 생각하셨던 성모님!
동정녀이신 당신께서 '아들을 낳을 것' 이라는 엄청난 말씀을 들으셨을 때 얼마나 당황하셨을까.하지만 인간적인 생각을 접 으시고 믿음으로.../오직 믿음으로...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루가 1,38] 순명하셨던 성모님의 모습은 우리의 순례 여정에 가장 큰 표상이 시라고, 그래서 우리는 그분의 은총을 구하는 묵주기도를 통해서 하느님께 기도하는 것이라고 개신교 신자들에게 성모님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오늘까지 묵상글을 써주신 고신부님의 한마디를 붙잡아봅니다. 성탄이 지나간 과거에 대한 회상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면 성모님의 이 응답은 계속되어야 한다.
예수 오심을 준비하는 이때, 성모님과 같은 신앙을 고백 하지 않는다면 성탄은 영원한 연극일 뿐이다.
그렇습니다.성탄은 과거에만 있었던 일이 아니라,오늘을 살아 가는 앗! 와 앗! 에게 날마다 일어나야만 되는 역사입니다. 이 주간에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주님께 나아갈 때마다... 아 몸은…, 이 몸은…...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라고... 오직 믿음으로! 나즈막히 속삭이렵니다. 안나가 (말씀드려)요*^^*

오늘 이른 새벽에 ≪야곱의 옹달샘≫벗 님들과 간단히 통화를 하면서,
'[안나] 님만 사마리아 여인인줄 알았는데... 제가 바로 사마리아 여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너무나 감격스러운 2004년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야곱이 벗 님들! 《 소스입니다. 필요한 부분들만 양념하셔서 나눠가지십시오! *^^* 》 <ul><IMG src="http://www.mariasarang.net/files/pictures/maria67_1_1.jpg">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이 몸은…♣</b> <FONT color=green style="FONT-SIZE: 11pt"> <b>[루가 1.26-38]</b><FONT color=red style="FONT-SIZE: 10pt"> 엘리사벳이 아기를 가진 지 여섯 달이 되었을 때에 하느님께서는 천사 가브리엘을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동네로 보내시어 다윗 가문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br>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천사는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기뻐하여라.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하고 인사하였다. 마리아는 몹시 당황하며 도대체 그 인사말이 무슨 뜻일까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br> 그러자 천사는 다시 "두려워하지 말라, 마리아. 너는 하느님의 은총을 받았다. 이제 아기를 가져 아들을 낳을 터이니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아기는 위대한 분이 되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다. <br> 주 하느님께서 그에게 조상 다윗의 왕위를 주시어 야곱의 후손을 영원히 다스리는 왕이 되겠고 그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하고 일러주었다. <br> 이 말을 듣고 마리아가 "이 몸은 처녀입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하자 천사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br> "성령이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주실 것이다.그러므로 태어나실 그 거룩한 아기를 하느님의 아들이라 부르게 될 것이다. <br> 네 친척 엘리사벳을 보아라. 아기를 낳지 못하는 여자라고들 하 였지만 그 늙은 나이에도 아기를 가진 지가 벌써 여섯 달이나 되었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안 되는 것이 없다" <br> 이 말을 들은 마리아는 <u>"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 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u>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오늘 복음에서 마리아는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대답했다. <br> 앞으로 닥칠 험난한 삶을 조금이라도 알고 계셨을까? 아들의 요절을 생각이나 할 수 있었을까?그러나 약한 여인은 그 삶을 묵묵히 받아들이셨다. <br> 시므온의 예언도, 어린 예수의 당돌한 말도 마음에 담아 두셨다. "누가 내 어머니냐?"는 말씀의 서운함도 담아두 셨다. 숨이 끊어진 아들의 주검도 받아 안으셨다. <br> 예언대로 여인을 통해 구세주가 세상에 오셨다. 성탄이 지나간 과거에 대한 회상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면 성모님의 이 응답은 계속되어야 한다. 나는 이 대답이 가 난한 이로부터 시작된다고 감히 단언한다. <br> 사회적으로 약자였던 여인이 원죄의 시작과 동시에 구세주 탄생의 첫 단추가 되었다면 현실의 가난한 사람은 구조적 악과 폭력으로도 내몰리지만 동시에 구세주를 준비하는 투신으로도 불린다. <br> 예수 오심을 준비하는 이때, 성모님과 같은 신앙을 고백하 지 않는다면 성탄은 영원한 연극일 뿐이다.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야곱의 우물』 《매일성서묵상》에 나오는 12월 20일자 원주교구 주천 천주교회 고정배 신부님의 글입니다. *^^* </b> <br> <EMBED src=http://myhome.naver.com/pinokeeo1004/1/angel71.swf width=150 height=1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b>【 묵 상 나 누 기 】</b></ul>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 은총 † <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루가 1,28]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기뻐하여라.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b> <FONT color=#0000c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은총을 가득히 받은 벗 님이시여! 기뻐하십시오. 주님께서 벗 님과 함께 계십니다./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은총'이라는 단어를 생각할 때마다 떠오르는 은사님이 계십니다. 30년 전. 고등학교 때입니다. 학교를 휴학해야만 할 정도로 저를 힘들게했던 가족이 있었습니다. <br> 언제나 담임 선생님이 남자분이셨기에 좋아하는 과목이었던 영어 선생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지요. 저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시고는 '너는 하느님의 은총이로구나.' 하시며, 어떻게 그러한 환경속에 서 밝고 명랑함을 잃지 않을 수 있느냐고 말씀해주셨습니다. <br> 저는 그 때 '하느님의 은총'이라는 한 마디를 붙잡았습니다.*^^* 졸업을 하고 살아오면서 얼마나 힘든 세파를 견뎌야 했겠습니까. 삶의 굽이굽이 파도 타기를 할 때마다.../은사님께서 말씀해주신 '하느님의 은총'을 생각하면서 유혹을 이기어냈고,곁길로 들어설 때마다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던 단어였습니다. <br> 28년만에 인터넷으로 동문사이트를 찾았을 때 은사님 주소록에서 가장 먼저 그분을 찾아내서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때 저 에게 말씀해주신 '하느님의 은총' 이라는 한 마디를 붙잡고 굳굳 하게 살아올 수 있었다고 말씀드리면서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br> 지난 고국방문길에 한양여대 교수실까지 찾아가서 교수식당에서 동문들과 함께 점심을 나누며 살아온 이야기를 나눴습니다.교우 가 아니시라서 아쉬웠지만, 또 은사님께서는 잊으신 말씀이었지 만 제자인 저로서는 잊지못할 한 마디가 바로 <b>'하느님의 은총'</b> 이었습니다. <br> 거칠고 힘든 중장비 운전을 하면서 현장생활을 4년이나 보내고, 다시 남자들이 마지막으로 택하는 직업이라고 말하는 버스 운전 을 5년이나 했음에도 제 모습이 그리 험하게 변하지 않을 수 있 었던 것은 내 안에 '하느님의 은총'이 있었기 때문이었겠지요. <br> 앗!나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하느님의 자녀로 거듭 태어난 새생명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주님의 형상 을 닮아가고자 하는 뜨거움이랄까,제자의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이에게 주어지는 선물이 '하느님의 은총'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br> 저는 지난해 손으로 쓴 편지를 붙힐 때마다 '행복이 가득한 집' 이라고 상대편 주소 아래에다가 썼습니다. 2005년에 받아 보는 분들에게는 "은총이 가득한 집"이라고 쓸 것입니다. 우리 모두 에게 은총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_ _ _ ^ <br> 성모님을 알아 갈 수록 그분의 은총을 닮아가고 싶어집니다. 우리 같으면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를 그 때!/머리로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을 그 때에 곰곰이 생각하셨던 성모님! <br> 동정녀이신 당신께서 '아들을 낳을 것' 이라는 엄청난 말씀을 들으셨을 때 얼마나 당황하셨을까.하지만 인간적인 생각을 접 으시고 믿음으로.../오직 믿음으로... <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b>[루가 1,38]</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순명하셨던 성모님의 모습은 우리의 순례 여정에 가장 큰 표상이 시라고, 그래서 우리는 그분의 은총을 구하는 묵주기도를 통해서 하느님께 기도하는 것이라고 개신교 신자들에게 성모님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br> 오늘까지 묵상글을 써주신 고신부님의 한마디를 붙잡아봅니다. <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성탄이 지나간 과거에 대한 회상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면 성모님의 이 응답은 계속되어야 한다. <br> 예수 오심을 준비하는 이때, 성모님과 같은 신앙을 고백 하지 않는다면 성탄은 영원한 연극일 뿐이다.</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그렇습니다.성탄은 과거에만 있었던 일이 아니라,오늘을 살아 가는 앗! <b>나</b>와 앗! <b>너</b>에게 날마다 일어나야만 되는 역사입니다. 이 주간에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주님께 나아갈 때마다...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아 몸은…, 이 몸은…...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b>라고...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오직 믿음으로! 나즈막히 속삭이렵니다. <IMG src="http://home.naver.com/wlsrhkgns/A/jsl/icon/27.gif"> <b>안나가 (말씀드려)요*^^*</b> <br> <br> <IMG src="http://multiel.com/hkr610/xmas/anim4/merry_christmas_holly_sm_clr.gif"> <FONT color=gree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오늘 이른 새벽에 ≪야곱의 옹달샘≫벗 님들과 간단히 통화를 하면서, <br> <b>'[안나] 님만 사마리아 여인인줄 알았는데... 제가 바로 사마리아 여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b> <br> 라고 말씀해주셔서... 너무나 감격스러운 2004년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야곱이 벗 님들!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embed src="http://my.dreamwiz.com/leen500/bgsound/Pastel reflections.wma" volume="0" hidden="true" autostart="true" loo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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