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축하합니다
작성자최세웅 쪽지 캡슐 작성일2004-12-21 조회수790 추천수1 반대(0) 신고

한해가 시작되는 대림시기도 어느새 4주째를 맞게되었습니다    
직장인반 그룹성서는 항상 시간에 쫓겨 가쁜숨을 몰아쉬면서 아기 예수님을 기쁘게 맞으려       
부지런히 주경야독(晝耕夜讀)하며 다른사람들이 편히쉬는 시간에 남몰래 땀을흘리며 사막에 
길을내고 모든 골짜기를 메우며 산과 언덕을 깎아내려 절벽은 평지를 만들고 비탈진길을 넓 
혀왔습니다 

 

그 결과로 창세기반  출애굽반 요한반 모두 연수를 맞쳤고 이창수(보니파시오)  
김진웅(마티아) 허동(어퀴나스) 한학구 (미카엘) 창세기 반에서 4명의 계근자가 나왔으며   
출애굽 반에서는 손용국(안드레아) 이명희 (비비안나)자매님 2년 계근자가 탄생 하였습니다 

또한 입문4년차 요한 반에서는 나인수( 라이문도) 김송정(미카엘) 형제님은 정능 수녀원에서 
말씀의 봉사자 선서식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백석동 본당의 풍성한 한해의 수확을 자축하고  
환영하기위해 성서모임 전.후임 대표 봉사자 최임숙(베로니카)봉사자님과 이명자(데레사) 봉  
사자님 직장인 대표봉사자 조창길(바오로)형제님과 함께 선서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소식을 우연히 전해들으신 김(뻬리다스)원장 수녀님께서는 선서사상 처음으로 백석동 형제 
님들을 축복해 주시려고 계획에없던 특별 강의를해 주셨으며 기념찰영과 대화로서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받고왔습니다  뜻밖의 격려에 큰힘을얻어 더욱 기뻐하였으며 환영식은 순두부  
마을에서 축하 가족과함께 저녁식사로 끝을 맺었습니다  

이제남은 일은 1년 내지 4년간 닦은 마음의 길로 아기 예수님이 기쁘게 오실수 있도록 기도
하며 깨어있는 것입니다  또한 저희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예수님을 기다리는 은총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룹원 여러분 정말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인간에게 인정받으려 하지않고
하느님께 인정받으려 밤 늦도록 노력해온 여러분은 행복함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내년에
다시 만납시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느님 감사함니다 부족한 저에게도 행복한 마음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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