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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27)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나의 주님!
작성자이순의 쪽지 캡슐 작성일2004-12-23 조회수1,133 추천수11 반대(0) 신고

2004년12월23일 대림 제4주간 목요일 켕티의 성 요한 사제 기념 허용ㅡ말라기 예언서3,1-4.23-24; 루가1,57-66ㅡ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나의 주님!

                                                 이순의

 

 

 

이제노베파 성사 보았습니다.

2년 동안의 풀리지 않은 실 타래가

주님 탄생의 은총으로 말끔 해졌습니다.

주님께서 오실 준비가 이제야 제대로 갖추어졌습니다.

제 입이 2년만에 열릴 것입니다.

즈가리아의 입 처럼 제 입이 열릴 것입니다.

성스러운 밤에 입이 열리고

성체를 받아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제 안에 모실 것입니다.

 

신부는 죄인에게 강복 하소서!

나의 범한 모든 죄를 전능하신 천주께 고백 했습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오소서!

주 예수여!

어서 제게 오소서!

아멘!

 

기도해 주신 벗님들과 이 기쁨을 나눕니다.

모든 벗님들께 감사와 사랑을 몽땅몽땅 전합니다.

다 가지세요.     !

 

ㅡ바로 그 순간에 즈가리아는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하게 되어 하느님을 찬미 하였다.루가1,64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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