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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준주성범 제2권 제9장 위로가 없을 때7~8
작성자원근식 쪽지 캡슐 작성일2004-12-23 조회수752 추천수2 반대(0) 신고

♧ 준 주 성 범 ♧

☆ 내적 생활로 인도하는 훈계 ☆
제9장 위로가 없을 때7~8


7. 한 번도 은총의 물러감을 느끼지 않고,
열심히 쇠하는 것을 모르고 지낸다는,
그렇게 신심 있고 충실한 사람을
나는 아직 만나지 못하였다.

어는 성인을 막론하고 처음에나 혹은 후에나
한 번도 시련을 당하지 않을 만큼
그렇게 고상한 탈혼 상태(脫魂狀態)에 이르고,
그러한 신광(神光)을 누린 성인은 하나도 없다.

무릇 하느님을 위하여 무슨 곤란으로 단련되지 않은 사람은
하느님을 신묘(神妙)하게 관상하는 데 합당한 이가 아니다.

흔히 보면 무슨 시련이 있는 것이 멀지 않아 받을
위로의 전조처럼 되어 있다.
무릇 시련을 당하여 잘 나간 이에게는
하느님의 위로가 허락될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승리하는 자들에게
하느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게 하겠다.
"(묵시록2,7) 하셨다.


8. 하느님께서 위로를 주시는 것은
사람이 역경을 잘 참아 나가기에 필요한
용기를 주시기 위함이다.

위로가 있은 후에 시련이 다시 있는 것은,
잘했다고 자 긍할까 해서 그렇게 하시는 것이다.

마귀는 자지 않고,
네 육신도 아직 죽지 않았다.
그러므로 네 좌우 편에는
원수가 쉬지 않고 너를 노리고 있으니,
싸울 준비를 그치지 말아라.

      7. 한 번도 은총의 물러감을 느끼지 않고,
      열심히 쇠하는 것을 모르고 지낸다는,
      그렇게 신심 있고 충실한 사람을
      나는 아직 만나지 못하였다.

      어는 성인을 막론하고 처음에나 혹은 후에나
      한 번도 시련을 당하지 않을 만큼
      그렇게 고상한 탈혼 상태(脫魂狀態)에 이르고,
      그러한 신광(神光)을 누린 성인은 하나도 없다.

      무릇 하느님을 위하여 무슨 곤란으로 단련되지 않은 사람은
      하느님을 신묘(神妙)하게 관상하는 데 합당한 이가 아니다.

      흔히 보면 무슨 시련이 있는 것이 멀지 않아 받을
      위로의 전조처럼 되어 있다.
      무릇 시련을 당하여 잘 나간 이에게는
      하느님의 위로가 허락될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승리하는 자들에게
      하느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게 하겠다.
      "(묵시록2,7) 하셨다.


      8. 하느님께서 위로를 주시는 것은
      사람이 역경을 잘 참아 나가기에 필요한
      용기를 주시기 위함이다.

      위로가 있은 후에 시련이 다시 있는 것은,
      잘했다고 자 긍할까 해서 그렇게 하시는 것이다.

      마귀는 자지 않고,
      네 육신도 아직 죽지 않았다.
      그러므로 네 좌우 편에는
      원수가 쉬지 않고 너를 노리고 있으니,
      싸울 준비를 그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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