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세례자의 탄생>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7-66

때가 되어 오실 그분을 오늘도 기다립니다.

이제 또하루가 마감되어 가고 새로운 설레임으로 기다립니다.

언제나 넘치는 자비와 사랑으로 저희를 구원하시고

이끌어 주십니다

주님의 자비와 사랑이 저희에게 넘치면

저보다 못한 이들에게 돌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자비와 사랑이 넘쳐도 저희가 모자라면

봉사로 채워 저희를 온전히 봉헌할 수 있게 하소서

사랑은 베품이며 나눔입니다.

곧 오실 아기 예수님을 반가워 하듯이

예수님도 우리를 반기시리라 믿읍니다.